성경말씀1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교회 장길자인가?
운영자 21-10-22 08:56 3,075 hit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교주의 음력 생일인 2021115일을 새 예루살렘의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이 날을 새 예루살렘의 날로 선포한 것은 성경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을 장길자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주철은 장길자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여 새 예루살렘의 날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은 누구일까요? 계시록 21장을 보면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아내)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요한은 어린양의 아내로 표현된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아내).

 

[계시록21:9~10]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 새 예루살렘은 12문과 12개의 기둥으로 되어 있고 각 기둥을 세우는 주춧돌이 있다.

 

[계시록21:12~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3. 새 예루살렘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같은 정 육면체의 모습이며 12,000스타디온으로 되어 있다.

 

[계시록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4. 새 예루살렘의 성벽의 두께는 144규빗인데 이는 천사의 측량이다.

 

[계시록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5. 12개의 기둥을 세우는 12 주춧돌은 벽옥, 사파이어, 옥수, 비취등 각종 보석이었다.

 

[계시록21:19~20]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성경에 증거된 새 예루살렘은 위와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무슨 뜻일까요? 실제로 거대한 성전이 있다는 뜻일까요?

 

1. 새 예루살렘을 어린양의 신부로 묘사한 것은 이들이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라는 사실을 보이신 것이며 창세기에서는 아담과 하와로 묘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17

 

2. 새 예루살렘은 12 기둥과 12주춧돌이 있는데 이는 12사도를 예언한 것입니다.

 

[계시록21:12~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3. 그리고 한 기둥의 높이를 12000스타디온으로 나타낸 것은 12사도를 표상하는 영적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지파마다 12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7:5~8]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4. 성벽의 두께를 144규빗으로 나타냈는데 이는 천사의 측량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천사세계는 이 땅과 천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144규빗은 기본 단위가 100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144000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숫자입니다. 성경을 보면 인(성령) 맞은 사람들이 144000명입니다.

 

[베드로후서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5. 열두 기둥의 주춧돌을 벽옥, 사파이어, 옥수, 비취등 각종 보석으로 나타낸 것은 대제사장이 가슴에 차고 있던 판결 흉패를 보이신 것입니다.

 

[출애굽기28:15~21]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세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네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찌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 둘이라 매 보석에 열 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대제사장이 가슴에 차고 있던 판결 흉패는 네모가 반듯한 정 사각형 모양이며 12개의 보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보석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인을 새기듯이 새겼습니다. 그러나 대 제사장이 차고 있던 판결 흉패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심판하는 12사도를 예언한 것이며 대 제사장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92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새 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라온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대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은 판결흉패로 비유된 12사도를 통해 영적 이스라엘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결 흉패의 모습을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형으로 만든 것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같은 새 예루살렘 성전의 기초가 되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이 보았던 새 예루살렘은 건축물의 성전이 아니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144000 성도들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을 받게 될 성도들의 모습을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으로 묘사 하였습니다.

 

[에베소서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이 모퉁이 돌이 되시고 12사도가 성전의 터가 되었으며 그 위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건물이 세워지듯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21장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 성전은 아담과 하와로 표상된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144000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이고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천사(사람)들이며 이로써 여섯째날의 창조가 마쳐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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