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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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교회에서 이혼 가출 낙태 가정파괴 재산갈취 심각한 피해들이 다른 종교에 비해서 많이 발생하는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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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무엇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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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다른 종교에 비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그 이유를 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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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나님의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들의 교리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대표적인 교리는 시한부 종말론인데 이는 그들의 교주인 안상홍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안상홍은 1988년이 세상 끝날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늦어도 2012년은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두가지 종말을 설파했는데 안상홍사후 김주철과 장길자가 이를 승계하여 종말을 외쳤던 것입니다.

1992년에 종말을 외쳤던 다미선교회를 보더라도 종말론에 심취한 신도들이 많은 재산을 주동자인 이장림에게 바쳤듯이 하나님의교회 신도들도 많은 돈을 김주철과 장길자에게 바쳤던 것입니다. 첫번째 종말론으로 돈을 모은 김주철은 교회를 확장하기 두번째 종말을 1999년에 외쳤는데 이 때 들어온 돈으로 분당구 이매동에 땅값포함 약 2백억대의 건물을 준공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마다 종말 분위기를 만들어 막대한 돈을 빨아들였고 그 돈으로 옥천군에 있는 연수원 두곳과 분당구 수내동에 빌딩을 매입했으며 2016년까지 수조원에 이르는 재산을 형성했던 것입니다.

영리 사업을 하지 않는 하나님의교회는 신도들을 종말론으로 속여서 수조원의 재산을 형성했는데 수조원의 재산이 교회로 넘어가면서 신도들은 궁핍한 생활을 하게된 것입니다. 결국 이로 인해 신도들의 가정은 불행하게 되었고 재산을 탕진한 아내들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가출과 이혼등 여러 피해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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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가정을 파괴하는 교리를 비밀리에 가르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교회는 이 땅의 가족은 가짜고 하늘 가족이 진짜라고 가르치며 참부모는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과 장길자라고 가르칩니다.

2. 하나님의교회는 전도와 십일조를 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신도들을 가르칩니다.

3.하나님의교회는 교회를 반대하는 가족이나 남편을 마귀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위와 같은 악질교리를 신도들에게 비밀리에 세뇌하고 있으며 이에 세뇌된 신도들은 자신이 낳은 자식까지도 가짜로 인식하게 됩니다. 자식도 가짜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남편이나 부모는 어찌 생각할지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전도를 안하면 저주 받는다고 세뇌되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서 전도 활동을 해야 하거나 귀가 후에는 교회에서 나눠준 과제들을 이수하기 위해 늦게까지 발표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십일조 안하면 저주를 받을까 두려워 아무리 어려워도 십일조를 빠짐없이 바치게 되는데 이같은 악순환은 탈퇴할때까지 반복되는 것입니다.

주변의 가족이나 남편이 이를 지적하면 마귀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여 거칠게 저항을 하거나 가출을 하는데 결국에는 마귀와 함께 살수 없다며 이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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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자신들의 교리가 쓰레기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교리를 비판하는 사람을 상대로 2억5천만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 했는데 모두 패소하였고 판결문을 통해 이들이 패악한 교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오물과도 같은 저들의 교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