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좋은씨를 세상에 뿌렸다고 하셨는데 세상은 어디인가요?
운영자 21-06-26 23:12 2,16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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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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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태복음 13장37~38 -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 예호슈아님께서 세상에 좋은 씨를 뿌리셨다고 했는데 그동안 주신 말씀들을 보면 씨를 뿌리신 곳은 초대교회인데 왜 세상에 뿌리셨다고 하셨을까요?



[답변]

예호슈아님은 가라지와 알곡이라는 비유를 통하여 천국복음이 전파될 것을 보이셨는데 알곡은 천국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보이신 것이고 가라지는 사단의 자녀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가라지와 알곡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아들의 실체를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21장6절-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생명수 샘물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데 생명수 샘물은 실제 물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배에서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한 것입니다.

오한복음7장38절-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데 알곡을 세상에 뿌렸다는 것은 하늘에서 성령을 내려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는 알곡의 씨가 뿌려진 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때에 사단이 가라지를 덧뿌렸는데 이는 초대교회에 들어온 다른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2장1절-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몰고 갈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1장6절-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따라서 알곡이 뿌려진 밭은 초대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상이라 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이 있어야 하고 바다와 땅의 동물과 산들의 나무 그리고 사계절과 만물의 영장이라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만드시 초대교회 안에도 이와 같은 세상이 창조 되었을까요?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6일 창조에는 예언적인 창조가 숨겨져 있는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며 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날: 빛과 어두움..............> 예호슈아님의 출현과 예호슈아님을 대적한 유대인들
2.둘째날: 구름과 바다...............> 예호슈아님의 부활과 구약 성도들의 부활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인류사회
3.세째날: 땅과 바다 ..................> 성령을 받고 세워진 초대교회와 구원받지 못한 인류사회
4.네째날: 해와 달..................> 초대교회 이후 나눠진 동방과 서방교회
5. 다섯째날: 바다와 땅의 짐승들............> 두개의 작은뿔로 표상된 카톨릭과 하나님의교회
6. 여섯째날: 남자와 여자의 창조..............>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출현하여 모든 교회들을 다스림

6일창조는빛으로 비유된 예호슈아님의 등장과 함께 첫째날의 창조가 시작이 되었는데 빛은 예호슈아님을 비유한 것이고 어두움은 예호슈아님을 대적한 유대인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시고 부활과 승천을 하셨는데 예호슈아님의 부활과 함께 무덤속에 있던 구약의 성도들이 하늘로 올라간 것을 가리켜 둘째날의 구름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늘로 승천하신후 오순절에 성령을 내리셔서 성도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초대교회를 만드셨는데 이를 가리켜 셋째날에 창조된 땅과 땅에서 자라난 열매맺는 나무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 세워진 초대교회는 교회 말경에 이단을 받아들여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과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로 나눠지게 되었으며 이로써 성령과 악령의 역사가 공존하게 되었던 것인데 이를 가리켜 넷째날의 해와 달로 비유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넷째날에 창조된 해는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을 보이신 것이고 달과 별들은 교회에 침투한 사단과 사단의 수하들을 보이신 것인데 표면적으로는 악령을 받은 교인들의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동방과 서방교회로 분열된 이후 서방교회는 주변의 다신교들을 흡수하여 세력을 확장하였고 로마 황제와 결탁하여 동방교회를 흡수한후 카톨릭이라는 종교 단체로 출범했는데 이를 가리켜 바다에서 만들어진 큰짐승으로 묘사하신 것입니다. 카톨릭은 종교재판과 마녀사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는데 결국 이러한 것이 빌미가되어 종교 개혁이 시작된 것이며 이를 계기로 개신교와 안식교....절기교회에 이르기까지 셀수없는 종파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물줄기를 따라 하나님의교회가 설립이 되었는데 하나님의교회의 모습을 다섯째날에 땅에서 만들어진 짐승들의 모습으로 묘사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전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나타나 세상 교회와 싸우게 되는데 이들의 모습을 여섯째날에 창조된 남자와 여자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된 교회들의 역사는 하늘과 땅과 바다,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수많은 동식물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은 육적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증거된 것이며 신약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이신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며 계시록도 이러한 관점으로 연구해야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계시록에 증거된 일곱인과 일곱나팔 그리고 일곱 재앙을 육신적인 재앙으로 생각하나 이는 영적인 것이며 영적 세상에 내리는 재앙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에 속한 세상에 기근과 온역등 많은 재앙을 내리시지만 계시록에 있는 재앙은 교회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보이신 것입니다. 육신적인 세상에는 육적인 재앙이 내리는 것이고 영적 세상인 교회에는 영적인 재앙이 함께 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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