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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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계시록 17장1절 -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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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의 전체 내용을 보면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의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내용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예언의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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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이 질문하신 바와 같이 계시록17장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예언을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시록13장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의 특징을 두뿔달린 짐승으로 묘사 하셨는데 이는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사단으로 표상된 일곱천사장과 그들의 수하에 있던 10명의 천사들은 하늘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쫓겨난뒤 초대교회 성도들을 괴롭혔고 이스라엘 멸망후에는 로마의 여러 왕들을 통해 하나님의 성도들을 괴롭혔던 것입니다. 그러던중 일곱 천사장중 하나였던 계명성이 다른 천사장들을 굴복시키고 카톨릭이라는 종교단체를 세웠는데 카톨릭의 모습을 일곱머리와 열뿔달린 복합괴물로 표현한 것은 이들의 영적인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명성이 만든 카톨릭은 1260년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다가 권세가 끝난 이후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종교단체를 만들었는데 성경은 이를 땅에서 올라오는 두뿔달린 짐승으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종말의 때가 되자 계명성은 김주철의 몸에 들어가 하나님의교회라는 종교단체를 만들고 자신을 위하여 두 뿔로 표상된 두 우상을 세웠는데 그들이 안상홍과 장길자이며 계시록13장은 이들의 특징을 자세히 증거했던 것입니다.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75&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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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계시록 17, 18장도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이루어질 예언인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계시록17장1절-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니, 그 때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왜 놀라느냐? 나는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달린 그 짐승의 비밀을, 너에게 말하여 주겠다.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으며, 장차 아비소스에서 올라와서, 나중에는 멸망하여 버릴 자다.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창세 때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은, 그 짐승이 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혜를 가진 마음이 필요하다. 머리 일곱은 그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다. 그 가운데서 다섯은 이미 망하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이 나타날지라도, 잠깐밖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또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 번째인데, 그것은 그 일곱 가운데 속한 것으로서, 마침내 멸망하여 버릴 자다.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그리고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서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벗은 꼴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 창녀의 살을 삼키고,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다.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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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17장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교회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은 요한에게 많은 물위에 앉은 창녀의 모습을 보이셨는데 세상의 왕들이 이 여자와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은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있었습니다.

2. 이 여자는 일곱머리와 열뿔이 달린 짐승을 타고 있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3. 이 여자는 자주빛 옷을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안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4.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벨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5. 일곱머리와 열뿔 모습의 짐승은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자를 보이신 것입니다.

6. 이 짐승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는 일곱왕과 일곱산이며 그 가운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나타나면 잠깐동안 머물다 지옥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짐승은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여덟번째 짐승인데 일곱 가운데 속한 자이며 마침내 지옥에 들어갈자라고 증거하였습니다.

7. 열뿔과 열왕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여덟번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하다가 어린양에게 싸움을 걸 것인데 어린양은 그들을 이기실 것이며 어린양의 부르심을 입고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길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8. 창녀가 앉은 많은 물은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입니다.

9. 열뿔과 여덟번째 머리가 그 여자를 미워하여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 벗은 꼴로 만들것이며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할 마음을 짐승에게 주셔서 그들을 한 마음에 되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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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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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위 내용들을 하나씩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요한에게 많은 물위에 앉은 창녀의 모습을 보이셨는데 세상의 왕들이 이 여자와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은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있었습니다.

-> 하나님이 요한에게 보이신 많은 물위에 앉은 창녀는 김주철이 자신을 위해 하나님으로 세운 장길자를 말하는 것인데 계시록13장에서는 하나님의교회의 모습을 두뿔달린 짐승으로 묘사했으나 창녀만 나타난 것은 두 뿔중 한뿔이 없어지고 장길자만 남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왕들이 창녀와 음행을 했다는 것은 실제 음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레미야3장9절-그가 돌과 나무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성경은 우상숭배를 가리켜 음행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세상 왕들이 장길자와 음행을 했다는 것은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왕들은 실제 왕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곱머리와 열뿔로 묘사된 일곱 천사장과 열명의 천사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사단으로 표상된 일곱천사장과 열명의 천사들이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다는 것은 사단의 무리들이 하나님의교회안에 모두 모여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또한 땅에 사는 사람들이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우상숭배에 심취해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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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여자는 일곱머리와 열뿔이 달린 짐승을 타고 있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 여자가 타고 있는 일곱머리와 열뿔달린 짐승은 실제 짐승이 아니라 사단으로 표상된 일곱 천사장과 그들의 수하에 있던 10명의 천사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일곱천사장은 하늘에 있으면서 이 땅의 나라들을 다스렸는데 그 나라가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네 나라, 로마이며 다니엘은 7장을 통해 이 나라들을 각각의 짐승으로 표상했고 그 머리들을 합하면 일곱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들은 각각의 천사장들이 지배했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다니엘10장20절-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따라서 창녀가 타고 있는 짐승은 사단으로 표상된 일곱 천사장과 10명의 수하 천사를 말하는 것인데 이는 장길자가 짐승으로 표상된 사단에 의해 우상으로 세워졌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히 새겨진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에 의해 하나님의교회가 세워졌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니엘8장25절-그는 음흉하여서 매사에 속이는 데 능숙하고, 마음이 방자하여서 평화롭게 사는 사람을 많이 죽이며,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그는 끝내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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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여자는 자주빛 옷을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안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 창녀는 자주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이는 실제 겉모습을 보인것이 아니라 이 창녀가 그 나라에서 높은 위치에 앉아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니엘5장7절-왕은 큰소리로 외쳐서, 주술가들과 점성술가들과 점성가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들이 들어왔을 때에, 그는 바빌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서, 그 뜻을 나에게 알려 주는 사람은 자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며, 이 나라에서 셋째 가는 통치자로 삼겠다."

성경을 보면 바벨론의 왕이었던 벨사살은 하나님을 모독하다가 신비한 광경을 목격했는데 그 뜻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자주빛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걸어주며 나라의 셋째가는 통치자로 삼겠다고 공언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창녀가 입고 있는 자주빛 옷과 금과 진주는 실제 모습이 아니라 이 창녀가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음을 보이신 것인데 이는 김주철이 자신을 위해 우상으로 세운 장길자가 교회에서 높은 위치에 앉아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창녀는 손에 금잔을 들었고 그 안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다고 하였는데 이는 장길자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하는 것들이 모두 우상숭배 행위임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니엘5장1절-벨사살 왕이 귀한 손님 천 명을 불러서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과 더불어 술을 마셨다. 벨사살 왕은 술을 마시면서 명령을 내려서,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 온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가져 오게 하였다. 왕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모두 그것으로 술을 마시게 할 참이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가져 온 금그릇들을 꺼내서, 왕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것으로 술을 마셨다. 그들은 술을 마시고서, 금과 은과 동과 철과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였다.

바벨론의 마지막왕이였던 벨사살은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금그릇에 술을 따라 마시고 나무와 돌로만든 우상들을 찬양했는데 하나님의교회 장길자도 이와 같이 행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창녀가 들고 있던 금잔은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기명들을 보이신 것이며 그 안에 있던 가증한 것들은 우상숭배의 더러운 행위들을 보이신 것인데 이는 창녀로 표상된 장길자가 나눠주는 모든 것들이 겉으로는 금잔으로 표상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이나 실상은 우상숭배와 같은 음행의 더러운 것임을 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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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벨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 창녀의 이마에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벨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땅의 음녀들은 우상숭배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길자는 땅의 음녀들의 어미인데 이는 우상숭배자들인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장길자를 어머니로 부르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장길자를 가리켜 큰 바벨론이라 하였는데 이는 바벨론의 왕으로 표상된 계명성보다 장길자가 더 높은 자리에 앉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장길자는 바벨론의 실체인 계명성보다 더 큰 바벨론이 되는 것입니다. 김주철은 총회장이고 장길자는 하나님입니다.

5. 일곱머리와 열뿔 모습의 짐승은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자를 보이신 것입니다.

-> 창녀가 타고 있는 일곱머리와 열뿔모습의 짐승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무저갱에서 올라올 짐승을 보이신 것인데 6번항목을 보면 이 짐승은 일곱머리중 하나였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곱머리와 열뿔로 묘사된 짐승의 정체는 일곱머리중 한 머리를 증거한 것인데 이는 바벨론의 왕으로 묘사된 계명성을 보이신 것입니다. 일곱머리중 하나로 나타난 계명성은 다른 천사장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에 모여있으나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때가 되지 않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것인데 이를 두고 전에는 있으나 지금은 없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때가 되면 김주철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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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짐승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는 일곱왕과 일곱산이며 그 가운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나타나면 잠깐동안 머물다 지옥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짐승은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여덟번째 짐승인데 일곱 가운데 속한 자이며 마침내 지옥에 들어갈자라고 증거하였습니다.

-> 이미 5번의 항목을 통해 설명한 바와 같이 창녀가 타고 노는 일곱머리는 일곱산으로 표상된 일곱 나라를 다스리는 일곱 왕인데 이는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네나라, 로마를 다스린 일곱 천사장을 보이신 것이며 바벨론을 다스린 느브갓네살왕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으로 증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망했다고 증거한 다섯머리는 페르시아와 헬라의 네나라를 말하는 것이며 현재 있다고 증거한 한 왕은 로마를 지배한 천사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계시록은 로마 시대에 기록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바벨론도 망했으나 바벨론의 왕으로 표상된 계명성이 카톨릭과 하나님의교회를 세우고 또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계명성을 마지막에 나타날 머리로 표상했던 것입니다. 짐승의 머리를 일곱이 아닌 여덟개로 묘사한 것은 바벨론의 왕으로 표상된 계명성이 카톨릭과 하나님의교회에 각각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나타난 여덟번째 머리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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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열뿔과 열왕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여덟번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하다가 어린양에게 싸움을 걸 것인데 어린양은 그들을 이기실 것이며 어린양의 부르심을 입고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길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일곱천사장과 열명의 수하 천사들로 표상된 사단의 무리들은 하나님의교회에 모여 있다가 바벨론의 왕으로 표상된 계명성과 함께 왕권을 누리는데 이는 김주철에게 권한을 부여 받게 됨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김주철과 그의 추종자들은 두증인으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싸움을 걸 것인데 두증인은 부활을 통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8. 창녀가 앉은 많은 물은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입니다.
-> 창녀로 표상된 장길자가 앉은 많은 물은 하나님의교회 전세계 신도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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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열뿔과 여덟번째 머리는 그 여자를 미워하여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 벗은 꼴로 만들것이며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할 마음을 짐승에게 주셔서 그들을 한 마음에 되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 열뿔과 여덟번째 머리는 그 여자를 미워하여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 벗은 꼴로 만들것이며 그 여자를 불에 태울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김주철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장길자를 무시하거나 노망난 노인으로 치부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10.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 장길자를 가리켜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도시라고 표현한 것은 장길자를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섬기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장5절-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성경을 보면 예호슈아님은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는데 예호슈아님을 머리로 표상하신 것은 땅의 임금들을 통치하기 때문이며 여기서 말한 땅의 임금들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늘 예루살렘도성에서 땅의 임금들을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창녀도 땅의 임금들을 통치하는데 여기서 말한 땅의 임금들은 사단으로 표상된 일곱 천사장과 열명의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녀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자인데 이는 땅의 임금들이 창녀를 하나님으로 부르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며 창녀는 영적인 땅의 예루살렘 도성에서 임금들을 다스리 것입니다.

따라서 두증인이 죽는 큰 성길은 하나님의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1장8절-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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