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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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복음18:37~38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왕이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이 말한 대로 나는 왕이오. 나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소.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소."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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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성경구절 말씀에 예호슈아님께서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또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셧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빌라도가 예호슈아님께 진리가 무엇이오 라고 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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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호슈아님께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셨던 진리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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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인들이 진리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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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예호슈아님은 진리를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도 하셨습니다. 따라서 진리와 구원은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음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일까요? 예호슈아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진리하고 하셨고 당신께서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제자들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을 친구라 불렀던 것입니다.

요한복음15장15절-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예호슈아님은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알리셨고 제자들을 친구라 불렀습니다. 제자들을 친구로 부르신 이유는 아버지의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셨고 그 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은 제자들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진리(아버지의 말씀)를 아는 사람들은 예호슈아님과 제자들뿐이었습니다.

예호슈아님은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에서 가룟유다가 나간 이후에는 더이상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16장25절-"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9절)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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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호슈아님은 기도를 통해 진리로 제자들을 거룩하게 해달라고 구하였습니다.

요한복음17장17절-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호슈아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알렸고 제자들은 이를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말씀을 깨달은 제자들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5장2절-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제자들이 깨끗(거룩)하게 된 것은 예호슈아님이 알리신 아버지의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호슈아님은 어떤 말씀을 알리신 걸까요? 예호슈아님이 제자들에 알리신 것은 진리의 성령이 오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요한복음14장17절-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호슈아님은 진리의 성령이 오실것을 제자들에게 알리셨고 진리의 성령은 제자들의 몸속에 들어가 제자들과 함께 거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가룟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는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질문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14장22절-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17절을 통해 진리의 성령이 임하여 제자들의 몸속에 계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22절에서는 당신께서 제자들의 몸속에 들어가 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이 진리의 성령으로 제자들에게 임하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당신께서 이른 말로 인하여 제자들이 깨끗(거룩)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예호슈아님이 전하신 말씀은 진리의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호슈아님이 전하고자 하신 진리는 예호슈아님의 영이 제자들에게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은 진리이며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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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예호슈님의 영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는 것을 가리켜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골로세서1장26절-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전하고자 하신 진리는 예호슈아님의 영이 성도들에게 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짐을 보이신 것입니다. 구원은 성령이 임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에스겔37장14절-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 줄을 알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호슈아님은 진리를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호슈아님이 전하신 진리는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해야 하는데 이것이 예호슈아님이 전하신 진리입니다. 빌라도가 진리가 뭐냐고 물었을때 답하지 않으신 것은 빌라도가 예호슈아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호슈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성도들의 몸에 임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성령이 임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회개하여 성령의 임하심을 간구할 것입니다.

이사야59장20절-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