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창세부터 감추었던 비밀을 천국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운영자 21-06-16 23:30 2,26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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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마태복음 13장 34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호슈아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가라지와 알곡비유,겨자씨와 누룩비유....

그런데 천국비유의 말씀은 알겠는데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들을 드러내리라~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신다는

말씀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창세 이래로 숨겨둔 비밀은 무엇인가요?


[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예호슈아님은 많은 비유의 말씀으로 천국 복음을 전하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가라지와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마태복음13장24절-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예호슈아님께서 비유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신 이유는 창세부터 감추신 비밀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복음13장34절-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따라서 가라지와 알곡등 비유의 말씀들을 잘 연구하면 창세기 6일창조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에 대하여 예호슈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3장36절-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다.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과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모든 일들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서 모조리 끌어 모아다가,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호슈아님이 알려주신 가라지와 알곡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예호슈아님과 사단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며 예호슈아님 이후에 일어날 교회의 역사를 예언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후 하늘로 승천을 하셔서 하늘에서 성령의 씨를 내리셨는데 이를 받은 사람들이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며 이를 알곡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예호슈아님의 승천이후 하늘에서 쫓겨난뒤 초대교회에 들어가 교회의 복음을 변질되게 하였는데 이를 가리켜 가라지의 씨를 뿌렸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초대교회에는 알곡으로 비유된 성령을 받은 사람과 가리지로 비유된 악령을 받은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게 되었는데 이 둘은 추수때로 비유된 마지막까지 교회안에서 함께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추수때가 되면 천사들이 내려와 알곡과 가라지를 각각 단으로 묶어 알곡은 곳간으로 비유된 천국으로 보내고 가라지는 지옥으로 보내어 불타는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수꾼이 와야 가라지와 알곡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비유의 말씀을 베푸신 것은 창세부터 감추인것을 드러내기 위함인데 창세부터 기록된 것은 6일창조입니다. 따라서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는 6일창조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6일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니라 예언적인 창조인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며 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날의 빛과 어두움 창조 ............> 빛은 예호슈아님 어두움은 예호슈아님을 대적한 유대인들
2. 구름과 바다 ...................> 예호슈아님의 부활과 함께 하늘로 올로간 구약의 성도들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3. 땅과 바다 ..................>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과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
4. 해와 달 .................> 초대교회 이후 분열된 동방과 서방교회
5. 바다의 짐승과 땅의 짐승...............> 사단으로 표상된 두개의 작은뿔 카톨릭과 하나님의교회의 예언
6.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 두증인이 등장하여 짐승으로 표상된 교회들을 다스리고 이름을 지어줌

이처럼 6일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니라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창조를 보이신 것인데 아래 링크주소를 보시면 이에 대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68&page=4

창세기 6일창조는 예호슈아님부터 시작하여 추수때로 표상된 세상끝날까지 이루어질 교회들의 역사을 보이신 것인데 예호슈아님이 성령을 내려서 세우신 초대교회는 교회 말경에 가라지로 비유된 이단복음을 흡수하여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눠지게 되었고 첫번째 작은뿔로 나타난 카톨릭으로 인해 1260년동안 고통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카톨릭 해방이후에는 여러 교회에 흡수되어 지배를 당하다가 두번째 작은뿔로 나타난 하나님의교회에게 흡수되어 장길자라는 우상을 숭배하며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로 비유된 두 증인이 나타나 땅과 바다의 짐승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는 추수때에 나타난 천사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천사들이 가라지와 알곡을 구분하여 한 단으로 묶듯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가 짐승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인데 이는 추수때에 나타난 두 증인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신 가라지와 알곡은 6일창조와 동일한 예언이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세상 끝날까지 이루어질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의 비밀을 드러내고자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신 가라지와 알곡은 6일창조와 동일한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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