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제주도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예배 때마다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를 시작한 것은 약 2주정도 됩니다. 예배시간 40분전부터 장길자와 김주철의 가족관계 , 법원 판결, 유월절 등 진실된 여러 내용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 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한 교회는 출석 인원이 200~230명 정도 되는 A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250~300명 출석하는 B교회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저녁부터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날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A교회는 70명정도 참석했고 B교회는 200명정도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어제(1월23일) B교회의 출석이 20명이었습니다. 물론 눈이 왔기 때문에 교통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차들은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였고 그 시간에는 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의 특성상 눈이 내리더라도 바로 녹기 때문에 차량 운행은 가능합니다. 참고로 그 시간대 제주도 날씨는 영상 2도였습니다.

춥다고 안 오고 비 온다고 안 오면 이게 무슨 믿음이겠습니까? 이런 추세라면 한 달이 안 되어 사람 구경하기 힘들 듯 합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 신도들의 믿음은 형편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알리겠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전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