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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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당시 역사를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첫 번째 올라간 날(유대력 3월11일)을 택하여 오순절로 정하셨고 그 날부터 40일 금식후(유대력4월20일) 십계명을 받았으나 우상숭배로 인해 십계명이 깨어지면서 모세는 다시 40일을 금식합니다. 그리고 금식이 마치는 유대력 6월1일에 시내산에 다시 올라가 40일의 금식을 하게 되는데 금식이 마쳐지는 유대력 7월 10일 두 번째 십계명을 받게 되며 이날을 속죄일로 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오순절과 속죄일 사이에는 40+40+40=120일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은 거의 불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이 산출한 2024년 절기표를 보면 오순절부터 속죄일 사이의 기간이 147일인데 이는 엿장수도 웃고 갈 해괴한 산출법입니다. 김주철의 농간질이 극에 달하고 있으나 신도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