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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대한 이해 장애를 겪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운영자 24-01-17 19:56 13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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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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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성령’ 이라는 뜻을 이해하는데 극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성령을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라는 뜻이며 이는 영적 상태로 계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육이 아닌 영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성령은 하나님의 본래의 모습을 지칭한 표현이다.

성경을 보면 성령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잠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영적인 모습으로 다시 돌아 가셨는데 이를 가리켜 성령이라 칭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장을 17절을 보면 예수께서는 당신께서 가시면 진리의 성령이 오신다고 하셨고 성령은 영으로 오셔서 성도들의 몸 안에 거하신다 말씀하셨다.


따라서 바울은 창세부터 감추신 하나님의 비밀이 성도들의 몸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라며 골로새서 1장 27절을 통해 증거하였다.


성경을 보면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다시 오셨고 사도행전 16장7에는 예수의 영이 성도들과 함께 계셨다고 증거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다시 오실 진리의 성령은 육신으로 오시는 예수가 아니라 영으로 존재하는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계시록에 예언된 다윗의 뿌리(예수)도 육신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를 말하는 것이라 성도들의 몸에 영으로 임하시는 예수의 영(성령)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영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셔서 봉인된 비밀을 알게 하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대신 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성령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성령을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으로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성령은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성도들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며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과 한 몸이 된 성도들을 가리켜 신부라 칭하는 것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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