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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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육적 양식과 영적 양식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그 양식을 당신께서 주시겠다고 하셨다. 모세당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육적인 생명을 위한 양식이지만 당신께서 주시는 양식은 영생을 위한 영적 양식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6: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양식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최후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오해한 것이다.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40년동안 살펴주신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살게 됨을 보이신 것이다.

[신명기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따라서 육신의 양식은 실제 양식을 말하는 것이고 영적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받아야 대언할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은 영적인 양식(하나님의 말씀)의 실체가 되는 것이다.

[이사야59: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당신의 몸을 영적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신이 성령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되는데 이를 영생을 위한 영적 양식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이 최후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를 숭배하는 것은 성경의 오묘한 비밀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