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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이 말하는 율법주의?
운영자 23-12-20 15:25 5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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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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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U2EVnhw0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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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안상홍과 장길자를 믿지 않으면서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율법주의라고 설교를 통해 주장했다. 안상홍과 장길자를 믿지 않더라도 1년에 한번 유월절만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신도들이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이 주장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김주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주의는 율법 만능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율법을 철저히 지켰던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켰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제정하신 목적은 죄 사함 때문인데 이는 인간의 죄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더럽게 되는 것은 속에 있는 악한 마음 때문이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이 솟아나야 하는데 이는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죄는 율법의 행위를 통해 씻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의 죄를 씻어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상성전을 만드신 목적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만드신 것이며 그 안에서 행해진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제사는 흠이 없는 제물의 희생을 통해서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따라서 죄 사함은 예수님의 희생과 성령의 임하심을 통해 이루어진다.


율법의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율법의 최종 목적은 사랑이며 이를 주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 없이 율법을 강조하는 자들과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율법 만능주의에 빠진 율법주의자들이다. 율법은 사랑의 길로 인도하는 초등교사와 같은 원시학문이며 성령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죄를 사하는 제사를 더 이상 드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그의 계명은 사랑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거나 안식일과 유월절과 같은 율법도 행하고 하나님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율법에 얽매인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김주철은 율법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영적인 소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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