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용처럼 말하는 두 뿔달린 짐승이 하나님의교회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운영자 21-06-15 23:59 2,82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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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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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계시록13장11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위 말씀의 땅에서 올라와 용처럼 말하는 두 뿔달린 짐승의 정체와 다니엘 8장에 기록된 두번째 작은뿔인 안티오코스4세에 대한 말씀은 동일한 내용으로 두 말씀의 예언을 이루는 교회의 정체를 하나님의교회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 부터 보면 용처럼 말하는 두 뿔달린 짐승이 먼저 나온 짐승의 권세를 행하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하는 이적도 행하고, 처음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특징을 기록한 말씀 인가요?

[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계시록13장11절에 증거된 땅위에서 등장하는 두뿔달린 짐승은 하나님의교회와 그 특징들을 나타낸 것인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계시록13장11절-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또 그 짐승은 큰 기적들을 행하였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그 기적들을 미끼로 해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서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성경에 증거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양처럼 뿔이 둘 달린 짐승이었다.
2. 용처럼 말을하였고 13장1절에 증거된 바다에서 올라오는 첫째 짐승의 권세를 행사하였다.
3. 사람들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오게 하였다.
4.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다.
5.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주고 우상으로 하여금 말도 하게 하였다.
6.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이마에 오른손에 받게 했고 짐승의 표를 받은사람들만 매매를 할수 있었다.
7. 짐승을 상징하는 표의 숫자는 666이었다.

위 특징들을 하나씩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뿔이 두개인 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개의 우상을 세워 경배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2. 용처럼 말을 하였고 첫째 짐승의 권세를 행사한다는 것은 첫째 짐승과 동일한 존재임을 보이신 것인데 이를 알기 위해서는 첫째 짐승에 대해 좀더 연구를 해야 합니다.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나타난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일곱머리와 열뿔이 달린 첫째 짐승은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카톨릭을 보이신 것입니다. 카톨릭의 모습을 일곱 머리와 열뿔로 보이신 것은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네나라 그리고 로마를 다스린 일곱왕과 로마에서 분열된 10나라를 보이신 것인데 이 나라들은 사단으로 비유된 일곱 천사장과 그들의 수하였던 열명의 천사들이 지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을 십자가에서 죽이려던 범죄 사실이 드러나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결국 패하여 치명상을 입고 이 땅으로 쫒겨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카톨릭이라는 종교 단체를 만들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고 괴롭혔는데 그 안에는 일곱머리와 열뿔로 묘사된 사단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 짐승을 잘 보면 일곱머리와 열뿔을 모두 증거한 것이 아니라 일곱머리중에 한 머리를 보이신 것인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3장3절-그 머리들 가운데 하나는 치명상을 입은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은 놀라서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니, 사람들은 그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면서, 그 짐승에게 경배하였습니다. 그 짐승은, 큰소리를 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요한이 증거했던 첫째 짐승은 일곱머리와 열뿔이 달린 짐승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칼에 상처를 입고 살아난 일곱머리중 한 머리를 증거한 것입니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네나라, 로마를 다스렸던 일곱머리중 한 머리가 칼에 상처를 입었는데 그 머리는 바벨론의 왕으로 묘사된 아침의 아들 계명성입니다. 계명성은 미가엘과의 하늘 전쟁에서 상처를 입고 땅으로 쫒겨났으나 세월이 지난후 다시 살아나 카톨릭이라는 종교 단체를 만들고 여섯 천사장과 그 수하에 있던 열명의 천사들을 굴복시켰는데 이러한 이들의 모습을 일곱머리와 열뿔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첫번째 짐승은 바벨론의 왕으로 묘사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보이신 것인데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나타난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더라도 카톨릭이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했음을 정확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나타난 짐승이 첫째 짐승처럼 용처럼 말하고 첫째 짐승의 권세를 받아 행사한다는 것은 두번째 짐승도 첫째 짐승과 동일한자임을 알수 있는데 그가 바벨론 왕으로 묘사된 아침의 아들 계명성입니다. 따라서 카톨릭을 세운 짐승과 하나님의교회를 세운 짐승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으로 서로 동일한 존재입니다.

3. 두번째 짐승이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내려 오게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엘리야의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엘리야 당시 하나님의 응답을 보이기 위해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내려오게 하였는데 하나님의교회도 엘리야를 참칭하거나 엘리야처럼 불이 땅으로 내려오게 하는 기적도 행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엘리야 당시 하늘에서 내려온 불은 예호슈아님의 제자들이 오순절에 받은 성령을 보이신 것입니다.

사도행전2장3절-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엘리야 당시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내려오게 한것은 성령이 임하는 모습을 보이신 것인데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예언의 말씀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짐승이 하늘에서 불을 땅으로 내려오게 했다는 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의 예언된 부분을 일부 해석하여 이를 미끼로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다윗부터 이루어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라는 사실을 깨닫고 카톨릭이 바벨론의 예언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그 이후에 진행되는 역사는 깨닫지 못했는데 이를 가리켜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내려오게 하는 기적을 행했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4. 칼에 상처를 받고 살아난 첫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한 것은 일곱머리중에 하나였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말하는 것인데 계명성은 미가엘과의 하늘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고 땅으로 쫒겨났으나 훗날 다른 천사들을 굴복시키고 카톨릭을 세웠던 것입니다. 두번째 짐승이 첫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말들었던 것은 첫째 짐승으로 묘사된 바베론왕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될 것을 보이신 것인데 하나님의교회도 바벨론의 왕 계명성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가 만든 안상홍과 장길자는 계명성을 위해 만들어진 우상인데 표면적으로 보면 김주철을 위해 만들어졌으니 김주철은 계명성의 실체인 것입니다.

5.우상에게 생기를 넣어주고 우상에게 말을 하게 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계명성의 실체인 김주철을 위하여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우상을 만들었는데 허수아비에 불과했던 우상이 오랜세월 하나님행세를 하다보니 자신이 진짜 하나님인줄 착각하여 스스로를 하나님으로 참칭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6. 사람들에게 오른손이나 이미에 짐승의 표를 받게하고 표를 받은 자들만 매매를 하게 한다고 한것은 실제 표를 받는 것이 아니라 계명성을 위해 세운 우상을 하나님으로 믿게 될 것과 악령에 이끌려 전도를 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마에 표를 받는데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말씀을 전합니다.

이사야41장10절-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따라서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았다는 것은 악령에 이끌려 전도를 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표를 받은 자들만이 매매를 한다는 것은 계명성을 위해 세운 우상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만이 전도를 통해 사람들의 영혼을 매매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7.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는 666인데 이는 설명드린바와 같이 아침의 아들 계명성으로 표상된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세운 금신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이 세운 금신상을 보면 높이가 60규빗, 너비가 6규빗, 들어간 금의 총량이 600달란트이며 이를 합하면 666입니다. 따라서 666의 실체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자신을 위해 만든 우상의 규격이며 666을 받았다는 것은 계명성이 만든 우상을 하나님으로 믿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666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주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76&page=4

따라서 두번째 나타난 두뿔달린 짐승은 하나님의교회의 모습과 특징을 보이신 것이며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세운 김주철은 바벨론의 왕으로 표상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실체인 것입니다. 바벨론의왕 느브갓네살은 꿈을 통해 금은놋철이라는 큰 신상을 보았는데 이는 계명성의 또 다른 이름이며 그 이름은 김(금) 놋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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