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1985년 유월절,어머니 관련 질문
운영자 23-07-30 08:39 38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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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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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엄수인 같은 사람이 나타날까봐 일부러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안 하고 봉인했다가 올리우시기 전에 마지막에 증거를 하시고 마지막 유월절을 일부러 예식장에서 하고 어머니를 단상에 세우며 청사초롱에 불을 밝히셨다는데 이는 천국 혼인잔치를 의미한다 말을 하고든요? 이거면 어머니를 세운 증거가 있는 거 아녜유? 어떻게 반증해야돼요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의 등장 시점을 창세기2장과 계시록 19장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1.창세기 2장.
창세기 2장을 보면 아담이 잠든 사이 하와가 등장했는데 성경에서 잠은 육신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담으로 표상된 안상홍이 죽으면 하와로 표상된 장길자가 등장해야 한다는 그들은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예수님과 제자들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아담)와 여자(하와)는 실제 성별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이 잠든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예언한 것이고 잠에서 깨어난 것은 부활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몸이 된 것은 부활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들어가 하나가 될 것을 보인 것인데 바울은 이를 가리켜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습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예수, 아담)와 교회(성도, 하와)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예언을 안상홍과 장길자가 성취했다면 1985년에 급사한 안상홍은 부활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죽어있습니다.

2.계시록 19장
하나님의교회는 계시록 19장을 인용하여 안상홍과 장길자가 결혼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계시록을 보면 어린양의 아내가 예비되었고 혼인잔치가 시작 된다고 증거하고 있는데 이 예언의 시점은 바벨론으로 표상된 사단이 심판을 받은 이후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계시록 18장에는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였고 그 이후에 혼인잔치가 시작된다고 예언의 시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9:1~7] 이 일(바벨론의 멸망)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음행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7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바벨론으로 묘사된 사단이 멸망한 후 사단이 다스린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날 때 천국혼인잔치가 시작되는데 이 시기는 계시록11장을 보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입니다. 예언으로 볼때 일곱째 천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죽고 부활과 승천을 하고 난뒤 나팔을 불게 됩니다. 따라서 천국 혼인잔치는 세상 끝날에 이루어질 일이지 안상홍이 죽은 1985년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할 반론은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실을 전해줘야 합니다. 이는 빛과 어두움의 이치와 같습니다. 빛을 그들에게 비추면 그들은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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