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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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슥14:7~8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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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용을보면 낮도 밤도 아닌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는 그 날에 생수가 솟아나서 여름에도 겨울에도 흐를것이라. 하셨는데 그날은 언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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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이 질문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한 날이 있는데 그날은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닙니다.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때에 하나의 빛이 나타났는데 그 빛이 나타나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 바다로 흘러갈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빛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사야42장6절-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이사야49장5절-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성경에 증거된 빛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을 가리켜 빛의 아들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이방의 빛은 성령을 받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성령을 받은 성도는 하늘 예루살렘 성전이되어 생명수가 강처럼 흘러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사람을 가리켜 이방의 빛이 나타났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어두워 갈때는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요? 만물의 이치를 보면 이는 저녁을 말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서는 6일 창조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첫째날의 창조를 보면 흑암 가운데서 빛을 만드셨는데 빛을 낮으로 어두움을 밤으로 칭하셨습니다.

창세기1장4절-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첫째날의 창조를 보면 흑암으로 비유된 밤에서 낮12시간을 분리해 내셨습니다. 따라서 첫째날은 밤에 시작하여 낮에 끝난 것이며 둘째날은 저녁부터 시작이 되어 밤, 낮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해가 저물어갈 저녁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는데 이는 성령을 받은 사람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스가랴가 보았던 낮도 아니고 밤도아닌 어두워 갈때 나타나는 빛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여섯째날이 시작되는 저녁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섯째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는 실제 창조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나타날 것을 보이신 것이며 이를 빛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면 배에서 생명수가 강처럼 흘러나와 바다(세상)로 들어가는데 이를 가리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 동해와 서해로 흐른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빛으로 나타나는 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6일창조를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