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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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nFQBY-wEHQ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자신들은 하늘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고 설교를 통해 주장했다. 이 땅의 이치를 보더라도 왕자와 공주는 특별한 교육을 받았듯이 평민처럼 천박한 짓을 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부터 왕 노릇을 하는 것이다.

[계시록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늘에서 왕 노릇하기 이전에 이 땅에서부터 왕 노릇을 하는데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더라도 많은 성도들이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사람들을 보살피며 다스렸다. 그들의 육신적인 삶도 유무상통을 통해 서로 도왔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었다. 성도들은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값없이 나눠 줬으며 누구를 만나더라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말씀을 전파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지배를 받거나 지배를 가한 적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철저한 조직 구조로 인해 평신도는 구역장의 지배를 받고 구역장은 지역장의 지배를 받으며 지역장은 당회장, 당회장은 총회의 지배를 받고 있고 있는데 이들의 상위 최고 포식자는 김주철이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김주철과 그의 추종자들의 지배를 받는 종과 거지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상습적인 종말 사기로 인해 재산을 갈취 당했기 때문에 영,육간에 거지와 같은 삶을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신도들은 김주철의 설교에 동조하며 자신의 처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은 김주철과 그를 추종하는 일당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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