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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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nYKfZAqhw&t=1s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예레미야서를 인용하여 성경에 예언된 시온이 하나님의 도피처이고 시온에 들어와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시온은 안식일과 유월절등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교회가 성경에 증거된 시온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김주철의 설교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하나님께서 시온으로 도피 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육체가 아니라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안식일과 절기는 지켰으나 이와 함께 많은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이 시온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4:4~6]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아, 너희는 나 주가 원하는 할례를 받고, 너희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악한 행실 때문에, 나의 분노가 불처럼 일어나서 너희를 태울 것이니, 아무도 끌 수 없을 것이다.""너희는 유다에 알리고,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너희는 이 땅 방방곡곡에 나팔을 불어서 알리고, 큰소리로 외쳐서 알려라. '어서 모여서,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여라. 시온으로 가는 길에 깃발을 세우며, 지체하지 말고 대피하여라. 내가 북쪽에서 재앙을 몰아와서, 크나큰 파멸을 끌어들이겠다.

[이사야1: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따라서 진정한 시온은 악을 행하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웃에게 많은 악을 행하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사기를 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진정한 시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종교사기와 이웃에 대한 폭행을 멈춰야 한다. 이런 비밀도 모르면서 김주철의 설교에 농락당하는 신도들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