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1988년과 2012년에 종말을 외친 것이 사실이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맹세한 하나님의교회 신도
운영자 23-07-01 09:06 423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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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여신도에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외친 1988년과 2012년 종말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개신교가 자신들을 모함하기 위해 만든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안상홍의 저서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또는 ‘ 신랑이 더디 오므로 졸며 잘새’를 보더라도 1988년과 2012년 종말이 기록되었다고 했더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자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며 반박했다.


https://blog.naver.com/godhoom1/220035371354 


현재 발행되고 있는 책자는 김주철이 임의적으로 삭제했기 때문에 종말에 대한 내용이 없고 초판 발행을 봐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더니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은 믿을 수 없다며 극도로 경계했다. 이에 계속해서 질문을 하자 종말을 외친 것이 사실이면 자신의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며 저주로 맹세했다.


하나님의교회가 종말을 외친 것이 사실이면 쓰레기 종교가 맞냐고 했더니 사실이면 인정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여신도의 정신세계는 흑과 백이 명확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참이고 외부적인 모든 말들은 자신들을 공격하기 위한 거짓이라는 고정 관념에 박혀 있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다른 신도들과 달리 김주철에 대한 신뢰가 하나도 없어 보였다. 김주철은 자신의 사욕에 따라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자신은 장길자의 말만 믿는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김주철에 대한 호칭도 김주철 목사나 총회장님으로 칭하지 않고 김주철또는 김주철씨라 불렀다. 다른 것은 몰라도 김주철에 대한 판단은 예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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