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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3-06-28 09:53 40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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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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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당시 유대교를 이끌던 두 개의 교파가 있었는데 하나는 사두개파였고 또 다른 하나는 바리새파였다.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두개파와 달리 바리새파는 부활을 절대적으로 믿었고 율법도 과도하게 지켰다. 이에 따라 바리새파의 판단 기준은 율법의 준수 여부였다. 예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했을 때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판단한 기준도 안식일의 준수 여부였다. 예수께서 아무리 큰 능력을 행했다 할지라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귀신의 능력이라고 바리새인은 생각했다.


[요한복음9:16]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였고


그런데 이와 같은 일들은 바라새인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바리새인과 마찬가지로 부활을 믿으며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다. 그리고 안식일의 준수 여부에 따라 의를 판단한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악인이고 지키면 의인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 있다 할지라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은 가짜라는 것이다.


지난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으나 하나님의교회는 교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역사가 또 다시 나타난다 할지라도 바리새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는 그들을 배척할 것이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를 원한다는 예수님의 외침을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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