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삭제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혼인잔치...
운영자 23-06-27 22:41 42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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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하나님의교회에서 혼인잔치 증거사진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정말 사진있나요?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교회 사이트에서 안상홍 사진, 동영상 , 음성 설교등 왜 볼수 없고

성경책에서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는데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주기도문이 성경 그대로가 아닌가요? 성경에 성령시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 하라는 구절이 있나요??

교회에서 이런 질문하면 눈치가 보여서 못하겠더라구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답변]

1. 장길자는 1983년 남편 김씨와 이혼후 다음해 1984년 5월18일 서울에 있는 예식장에서 안상홍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는데 안상홍은 황원순이라는 여자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들의 결혼이 영적인 결혼이라고 주장하나 사전적인 영적 결혼은 영과 육신 또는 영혼과 영혼의 결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육신과 육신의 결혼은 영적 결혼이 아니라 육적 결혼입니다.


이들의 결혼사진은 하나님의교회 신도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탈퇴를 결심하거나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들만 선별하여 보여 준다고 합니다. 저도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일반적인 결혼 사진과 비슷하며 신랑 안상홍, 신부 장길자라는 명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 하늘 어머니의 위대하신 사랑” 이라는 하나님의교회 홍보 영상에 일부 삽입된 결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장길자의 전 남편 김재훈씨의 간증문도 함께 올려 드립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551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474&page=5 


2. 1985년 2월25일 안상홍이 급사하자 김주철은 교회 공금 3백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가서 장례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시 신도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간 김주철은 약 10년이 흐른 뒤 안상홍의 사진과 유품, 육성설교를 입수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으며 대다수 유품들은 안상홍의 아들인 안광섭이 보관을 하고 있는데 아래 홈페이지를 보면 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www.ncpcog.co.kr/ 


또한 어머니 하나님을 주장하는 자들을 정신병자라고 비판하는 설교를 안상홍이 육성으로 담아 두었기 때문에 육성 설교가 공개되면 장길자는 안상홍에 의해 정신병자로 낙인찍힌 것이 발각되어 육성 설교 전체를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김주철은 안상홍의 유품뿐 아니라 석계 묘지에 묻혀있는 시체까지 확보하려고 하였으나 안상홍의 아내였던 황원순씨의 반대로 무산 되었는데 아래 링크를 보시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dhoom1/220064533927 


3. 예수님은 주님께 기도하는 방법 즉 주기도문을 알려주셨으나 하나님의교회는 주기도문 대신 안상홍의 기도 방식을 변형하여 “ 우리의 원하는 기도” 라는 기도문으로 주문을 외웁니다.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였는데 2천년전 제자들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이름이 야훼라고 알고 있으나 야훼는 실제 이름이 아닙니다. 야훼는 히브리어 “ 나다” 라는 뜻에서 기원된 것이며 구약의 등장한 야훼 하나님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예수님뿐인데 예수님은 당신 자신의 이름이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요한복음17:11]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라는 말씀을 통하여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라는 사실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요셉과 마리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전해주신 이름입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이름은 번역되면서 잘못 알려진 이름이고 실제 히브리 이름은 “예호슈아” 이며 한글로 음역하면 여호수아입니다. 이 이름에는 예호와 예슈아라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예호는 주님, 예슈아는 구원자이며 이는 주님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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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은유적인 표현이며 성령은 다른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십니다..


[요한복음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예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따라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각각의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사도들이 예수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도 예수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본체이기 때문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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