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2T0kS3wkrSc 

김주철은 장길자의 말만 잘 순종하면 홍해도 가르고 혼자서도 수 만명을 상대할 수 있으며 삼손이 나귀 턱뼈로 수 천명을 죽였듯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신도들을 선동 하였습니다. 신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장길자의 말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을 신도들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했던 김주철과 장길자는 피해자들과 진행된 7년간의 재판에서 참패했으며 성경 토론에 응하지 못하여 지금도 회피하고 있습니다. 신도들은 장길자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안식일뿐 아니라 모든 절기를 지켰고 이 땅의 가족은 가짜라는 가르침에 따라 육신의 가족을 멀리했으며 십일조와 전도를 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여 이 또한 열심히 지켰습니다. 그리고 김주철이 제시한 종말을 절대적으로 믿었기에 재산뿐 아니라 몸까지 헌신하며 인생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김주철과 장길자에게 순종한 결과는 너무도 참혹했습니다. 과도한 재산 헌납으로 인해 가난에 찌들었고 종말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김주철과 장길자에게 심한 배신감이 들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교회를 떠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탈퇴자들은 삼손이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들을 쳐 죽인 것처럼 참된 증언과 말씀으로 김주철을 사정없이 때리고 있는데 이러한 심정은 현재 출석하는 신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 안상홍이 67세에 죽었던 것처럼 김주철도 67세에 죽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