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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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수도없이 본 갈라디아서랑 요한계시록.. 갈라디아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했는데 요한계시록 질문 드립니다. ​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신부=성도 라고 칭하는데

생명수는 구원자이신 하나님만 줄 수 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도가 어떻게 생명수를 주냐.

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반증논리 부탁드립니다…^^

[반론]

성경이 증거한 성령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죽으신 이후에 다시 돌아와 제자들의 몸속에 함께 거하겠다고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보혜사 또는 성령이라고 칭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17~28] 그는 진리의 (성)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28절)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그리고 신부는 예수님의 성령이 임한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이로써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27] 이 비밀은 여러분 (몸)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또한 생명수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임한 성도의 입을 통해 대언되기 때문에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나눠 준다고 증거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7:38~39]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하나님의 말씀)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요한복음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생명수)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이사야59:21]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생명수)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