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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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창세기3장15절-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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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보면 하와가 뱀에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게 되는데 이 일로 인해 하와와 뱀을 원수가 되게 하시고 그의 후손들도 원수가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와(여자)를 장길자라고 주장하는데 성경적인 반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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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 3장에 증거된 하와를 장길자라고 주장하거나 뱀의 머리를 짓밟는 그의 후손들을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하와는 누구를 비유한 걸까요? 하와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하와의 창조 과정을 알아야 하는데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서 만들었습니다.

창세기2장21절-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은 아담을 깊게 잠들게 하신후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들었는데 이는 실제 창조가 아닌 예호슈아님께서 이루실 예언적인 창조를 보이신 것이며 아담은 예호슈아님을 표상한 것입니다.

로마서5장14절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성경이 증거한 아담은 예호슈아님을 표상한 것이며 하와는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와를 만들기 위해 아담을 깊게 잠들게 하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보이신 것이며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신 것은 아담의 갈비뼈를 뽑는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아담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몸이 된 것은 예호슈아님이 죽은자(잠자는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들어가 한몸이 될 것을 보이신 것인데 바울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에베소서5장31절-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예호슈아님)와 교회(성도)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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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한 아담과 하와는 육적인 창조를 보이신 것이 아니라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또한 뱀이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초대교회 말년에 사단의 조종을 받는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넘어가 이단교리를 숭배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1장6절-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고린도후서11장13절-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것은 초대교회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로 표상된 여자(하와)의 후손이 남아 있는데 여자의 후손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이사야59장20절-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는 사람들은 여자의 후손이 되는데 이들은 성령을 받고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사단의 후손들과 맞서 싸우는 것입니다.

계시록12장17절-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따라서 창세기에 등장한 하와는 하나님의교회 장길자가 아니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여자의 후손들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한 성도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 성령과 신부라 부르는 것입니다.

게시록22장17절-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