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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실체 Part15) 안티오코스4세와 유다 마카비의 역사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과 두 증인에 대한 예언
운영자 23-05-26 19:50 75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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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다윗부터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윗의 위에 앉은 예수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모형과 그림자로 나타난 것입니다. 따라서 다윗이 통치하던 BC1000년경부터 하스몬 독립 왕국이 세워지던 BC140년까지의 역사는 예수님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니엘을 통해 기록 하셨으나 모두 비유의 말씀으로 기록하셔서 세상 끝 날까지 봉인하셨는데 성경이 증거한 세상 끝 날은 안티오코스 4세가 나타나는 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다니엘12:4) 따라서 안티오코스4세의 예언에 따라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이 나타나면 세상 끝 날이 다가온 것이며 그 때에 봉인된 예언들도 함께 개봉되는 것입니다. 안티오코스4세가 하나님의 성전에 각종 우상을 세워 숭배하게 했던 것처럼 김주철도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개의 우상을 신도들의 정신에 각인시킬 것입니다.


BC167년경 안티오코스4세는 유대인들을 학살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거나 제우스와 각종 우상을 성전에 세워 숭배하게 하였습니다. 유대인에 대한 학살과 종교 탄압이 심해지자 유다 마카비는 그해 봄 그를 따르는 아홉명 가량의 사람들과 광야로 도망가 봉기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 동안 봉기를 일으켜 BC164년 12월 안티오코스 군대를 예루살렘에서 몰아내고 성전을 탈환했는데 이것이 하스몬 독립 국가를 건설하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육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 날에 영적인 역사로 다시 한 번 나타나는 것입니다.


[BC167년 봄,] "이태 뒤 임금이 유다의 성읍들에 조공 징수관을 파견하니, 그자가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 들어왔다. 그가 평화로운 말로 주민들을 속이자 그들은 그를 믿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그 도성을 습격하여 큰 타격을 입히고 이스라엘 백성을 많이 죽였다. 또한 이 도성을 약탈한 다음 불을 지르고 집들과 주위의 성벽을 허물었다. 그의 군대는 또 여자들과 아이들을 포로로 잡고 가축을 빼앗았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튼튼한 성벽을 높이 쌓고 견고한 탑을 세워 다윗성을 재건하고, 자기들의 성채로 삼았다."(마카베오상1:29~33)


"안티오코스는 미시아의 수령 아폴로니우스를 군사 이만 이천 명과 함께 보내며, 장정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노예로 팔라고 명령하였다. 아폴로니우스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평화로운 사람인 체하며 거룩한 안식일까지 기다렸다가, 그날에 유다인들이 일하지 않는 것을 보고 부하들에게 무장 행렬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는 이 광경을 보러 나온 이들을 모두 학살하고, 무장한 병사들과 함께 이 도성으로 달려 들어와 또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때에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가 아홉 명가량의 사람들과 함께 광야로 물러갔다. 유다는 그곳에서 동지들과 함께 들짐승처럼 살며, 몸을 부정하게 하지 않으려고 줄곧 들에 나는 것만 먹고 살았다."(마카베오하 5:24~27)

[BC167년12월8일] "백사십오년 키슬레우 달 열닷샛날, 안티오코스는 번제 제단 위에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을 세웠다."(마카베오상 1:54) "그 뒤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임금은 아테네의 원로 한 사람을 보내어, 유다인들이 조상들의 법을 버리고 하느님의 법대로 살지 못하도록 강요하였다. 또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것을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으며, 그리짐에 있는 성전은 그곳에 사는 이들이 하는 대로 나그네의 수호신 제우스의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다. 이렇게 악은 혹독하고 극도로 가혹하게 맹위를 떨쳤다. 성전은 이민족들의 방탕과 향락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성전 경내에서 창녀들과 놀아나고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리고 부당한 것들을 끌어들였다. 제단은 법으로 금지된 부정한 것들로 가득 찼다.(마카베오하 6:1~)


[BC164년 12월 14일... 수전절의 유래]

"그들은 백사십팔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쳤다. 이민족들이 제단을 더럽혔던 바로 그때 그날, 그들은 노래를 하고 수금과 비파와 자바라를 연주하며 그 제단을 다시 봉헌한 것이다."(마카베오상 4:52~56) "그리고 이민족들이 성전을 더럽힌 바로 그날에 성전을 정화하였다. 때는 같은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이었다."(마카베오하 10:5)


계시록11장을 보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은 두 증인이 나타나 1260일(3년6개월)동안 악인들과 싸우게 되는데 이것이 마카비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마카비가 시리아 대군과 싸워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했듯이 두 증인도 3년6개월 동안 싸워서 하늘 성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두 증인의 부활 후에 하늘 성전이 열린 것은 마카비의 예언이 두 증인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1:15~19]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19절)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따라서 두 증인은 다른 곳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안티오코스4세의 예언을 성취한 하나님의교회와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와 싸우는 모든 성도들은 마카비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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