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장길자에대한 어머니하나님 교리입니다. 운영자님 반증 자료가 있을까요?
운영자 21-06-13 12:10 2,59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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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하나님의교회는

갈4:26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 성경구절로 장길자를 하늘어머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가족제도를 봐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듯이 이 땅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네요. 그래서 하늘에도 이 땅의 가족제도와 똑 같이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그리고 형제 자매가 있다 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 땅의 가족(부모 형제자매)은 가짜요 하늘 가족(안상홍 아버지하나님 장길자 어머니하나님 시온에 형제자매 )들만이 진짜 하늘 가족이라 합니다.

그리고 안상홍과 장길자가 찍었다는 결혼사진도 그렇고요.

운영자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하나님의교회가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창세기 1장에 있는 남자와 여자를 예언적인 창조가 아닌 실제 창조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는데 남자와 여자가 나왔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는데 남자는 아버지 여자는 어머니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남자가 먼저 만들어지고 이후에 여자를 만들었는데 여자를 만든 이유는 남자혼자 외롭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진것은 남자이며 여자는 남자를 위해 만들었는데 이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7절-그러나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영광이니, 머리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9)영광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습니다.


바울은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라 증거했습니다. 또한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라고 했는데 영광은 곧 형상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앞의 구절을 보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여자는 남자의 형상이 되는 것인데 이를 다시 설명하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 한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를 만들었는데 남자 혼자 사는것이 외로워 남자의 갈비뼈를 뽑아 여자를 만들었으며 그 여자를 가리켜 내 살과 내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여자는 남자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는 실제 창조가 아닌 예언적인 창조를 보이신 것입니다.

창세기에 만들어진 남자는 아담을 말하는데 아담은 예호슈아님을 예표한 것이고 하와는 제자들을 예표한 것입니다. 하와의 창조 과정을 보면 아담을 깊게 잠들게 한후에 옆구리에서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들었듯이 아담의 예언을 이룬 예호슈아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잠드시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셨는데 이것은 갈비뼈가 나올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3일동안 깊은 잠을 주무시다가 다시 깨어나 하늘로 승천하신후 제자들의 몸에 성령으로 임하여 한몸이 되었는데 이는 아담과 하와가 한몸이 된다는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에베소서5장30절-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는 예호슈아님이고 교회는 제자들입니다,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한것을 가리켜 바울은 아담과 하와의 예언 성취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의 예언을 이룬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여자의 예언을 이룬 제자들은 남자의 형상인데 이는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이고 제자들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과 한몸된 성도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한분이라는 사실은 성전제도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는데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호슈아님입니다. 따라서 지성성전에서 행해지던 모든 것들은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인데 성전에서 희생되던 짐승과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던 대제사장도 예호슈아님을 예표한 것입니다. 지상성전 제도를 보면 1년에 한번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모든 죄를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긴후 수염소를 광야로 보내 죽게 하였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이 희생양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신후 하늘로 올라가 천국에 있던 사단을 이 땅으로 쫓아낼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2장8절-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제자들에게 임하여 한몸이 되었는데 이를 가리켜 바울은 남자와 여자가 한몸이 되엇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전제도를 통해 보더라도 하늘성전 즉 하나님은 한분임을 알수 있는데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호슈아님 한분 뿐입니다.

요한복음2장20절-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구요?"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은 다른말로 하늘 성전이라 부르는데 성경에 나타난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제자들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호슈아님 한분뿐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26절을 통하여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증거했는데 이는 하늘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설명드린바와 같이 성령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성령이 내려온 하늘을 가리켜 바울은 시온산 또는 하늘 예루살렘성전이라 칭했던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한 하늘예루살렘 성전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한 제자들도 하늘 예루살렘 성전이됩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따라서 바울이 말했던 "하늘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말했던 그 어머니는 하늘성전이신 예호슈아님을 증거한 것입니다. 바울은 예호슈아님을 가리켜 자유를 주는 자유자라 증거했습니다.

갈라디아서5장1절-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하나님의교회가 남자와 여자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은 창세기 1장에 나타난 남자와 여자를 육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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