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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실체 Part4) 사단은 바다와 땅에서 차례대로 등장한다.
운영자 23-05-13 10:34 1,04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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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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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2장을 보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사단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천사장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은 다니엘 7장의 예언이 연장되어 나타난 것인데 사단은 바다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다니엘7:3] 그러자 바다에서 모양이 서로 다르게 생긴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바다에서 등장한 네 마리의 짐승(사자, 곰, 표범, 열뿔이 달린 짐승)은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그리고 로마에서 파생된 열 나라를 예언한 것입니다. 사단을 이와 같은 짐승으로 묘사하신 것은 이 나라들을 다스린 천사장들이 사단의 실체임을 보이신 것입니다. 바벨론을 다스린 천사장은 루시퍼라는 천사이며 페르시아와 헬라제국도 악한 천사장이 다스렸습니다. 따라서 바벨론부터 시작된 로마의 열나라는 악한 천사장들이 지배하였습니다.


[다니엘10:20~21]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다니엘 7장과 8장에 증거된 사단은 작은 뿔로 묘사되어 있는데 첫 번째 작은 뿔은 바다에서 나타난 짐승을 통해 나타나며 두 번째 작은 뿔은 땅에서 나타난 짐승을 통해 나타난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첫 번째 짐승과 두 번째 짐승이 바다와 땅에서 차례대로 나타나는 것도 다니엘의 예언이 연장되었음을 보이신 것이다.


[계시록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시록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하나님은 창세부터 사단의 출현을 예고 하셨는데 다섯째 날에 창조된 바다와 땅의 큰 짐승들이 사단의 출현을 예언한 것입니다.


[창세기1:20~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바다)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그렇다면 바다와 땅은 무엇을 의미할까? 창세의 역사를 보면 빛이 나타나기 전 이 세상은 어둠뿐이었고 땅이 나타나기 전 세상은 바다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적인 것을 보이신 것이 아니라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습을 빛과 바다에서 나타난 땅으로 묘사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6일 창조를 다시 배워야 합니다. 6일 창조와 다니엘, 계시록은 서로 다른 예언이 아니라 동일한 예언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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