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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실체 Part1) 성경에 예언된 사단의 실체
운영자 23-05-11 15:02 1,17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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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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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뿐 아니라 사단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에덴동산의 역사를 보면 사단은 뱀으로 묘사되어 있으나 계시록 12장에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계시록12:3~9]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9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렇다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사단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계시록에 나타난 이 짐승은 다니엘 7장에 예언이 연장되어 나타난 것인데 다니엘 7장을 보면 바다에서 나오는 네 짐승이 이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니엘7:3~7]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5절)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6절)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7절)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은 사자, 곰, 머리가 넷 달린 표범 그리고 뿔이 열 개 달린 짐승인데 이들의 머리를 합하면 모두 일곱입니다. 마지막 짐승은 뿔이 열 개가 달렸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의 몸통으로 합쳐지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사단의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자, 곰, 표범, 뿔이 열 개 달린 짐승은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로마의 열 나라를 말하는 것인데 이들을 실질적으로 다스린 것은 천사들입니다. 바벨론을 다스린 것은 루시퍼라는 천사이고 페르시아와 헬라제국을 다스린 것도 악령이라 칭하는 악한 천사장입니다.


새번역 [다니엘10:20~21]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현대인의 성경[다니엘10:20~21]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내가 너에게 온 이유를 아느냐? 그것은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너에게 말해 주기 위해서이다. 이제 나는 돌아가서 페르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과 싸워야 한다. 내가 가면 그리이스를 지배하는 악령이 나타날 것이다. 나를 도와 그들을 대적하게 할 자는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인 미가엘밖에 없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수호천사는 미가엘이고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를 다스리는 천사는 사단으로 묘사된 악한 천사장이며 로마와 로마의 열 나라도 이들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사단이 일곱 머리와 열 뿔로 묘사된 것은 바벨론을 다스린 루시퍼와 페르시아, 헬라, 로마, 로마의 열 나라를 다스린 악한 천사장들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승천으로 인해 하늘에서 쫓겨난 뒤 이 땅에 처음으로 나타났는데 그것이 첫 번째 작은 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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