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카톨릭 이후 루터와 칼뱅이 만든 개신교 윌리암 밀러 안식교 오순절교회 밎 절기파 교회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교회
운영자 21-06-13 14:05 2,343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칼톨릭 이후에 교인들이 루터와 칼뱅이 만든 개신교로 몰려 갔네요. 그리고 루터교와 칼뱅이 만든 개신교에

있던 많은 교인들이 이번에는 윌리암 밀러한테 몰려 갔네요. 또 윌리암 밀러와 함께했던 많은 교인들이 이번에

는 안식교로 몰려가고 안식교에 있던 많은 교인들이 절기파 교회로 몰려가고 또 절기파 교회에 있던 많은 교인들이 이번에는 율법을 지키는 교회로 몰려 갔네요.

이렇게 차례대로 교회들의 등장과 교인들이 몰려가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답변]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다윗부터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그림자인데 이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윗에 성전의 터를 놓음 ............>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이 12사도라는 성전의 터를 놓음

2)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함 ............> 성령이 임하여 초대교회라는 하늘 성전이 세워짐

3) 솔로몬 말경 이방신을 숭배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뉨 ......> 초대교회 말경 이방교리를 흡수하여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뉨

4) 북이스라엘 앗수르에 멸망 .........>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가 이방종교를 흡수하여 변질됨

5) 남유다 바벨론에게 멸망 ........> 예루살렘을 중심을 세워진 동방교회가 변질된 서방교회에게 흡수되어 통합됨

6) 바벨론으로 강제 이주되어 70년 포로 생활함 ...........> 동방과 서방교회 통합후 카톨릭으로 출범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함

7. bc538년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bc 333년까지 이스라엘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음.........> 영적 바벨론인 카톨릭에서 해방된 수많은 교인들이 루터와 칼뱅및 개신교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8. bc333년~bc323년까지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지배를 받음 ...............> 루터와 칼뱅등 개신교에서 벗어난 수많은 교인들이 1834~1844년 윌리엄 밀러의 종말론에 심취되어 지배를 당함

9. bc323~bc281년까지 헬라의 분열된 네 나라에게 지배를 받음..........> 윌리엄 밀러에게 벗어난 교인들이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및 오순절교회.. 절기파 교회들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10. bc281년~bc169년까지 북방의 시리아에게 지배를 받다가 bc169년 시리와의 왕 안티오코스4세에게 2300일(주야) 동안 유대인 대학살과 함께 종교 탄압을 받음.....> 안식교와 절기파 그리고 개신교에서 벗어난 교인들이 구약의 율법을 세우고 나타난 한 교회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이 교회에 안티오코스4세와 같은 자가 나타나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세우고 신도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세뇌함.

11. bc 167년 유다 마카비의 민중 봉기를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예루살렘 성전을 탈환함..........>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의 성령을 받은 두증인이 3년 6개월동안 싸워서 성전을 탈환함.

12. bc140년경 하스몬 독립국가 건설 ................. 두증인 이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됨.

위 내용중 6번항목을 보면 바벨론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것이 로마 카톨릭입니다. 따라서 영적 바벨론은 카톨릭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의 역사가 예언된 다니엘서를 잘 보면 바벨론이후 세워질 나라들을 금, 은, 놋,철 신상의 모습으로 표현을 했는데 이는 힘의 세기를 묘사한 것입니다. 금보다 강한 은과 같은 나라가 나타나 금으로 표상된 바벨론을 무너뜨린 것이고 이후 은보다 더 강한 놋과 같은 나라가 나타나 은으로 표상된 페르시아를 무너뜨린 것이며 철과 같은 나라가 나타나 놋으로 표상된 헬라를 무너뜨렸듯이 영적인 역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이룬 카톨릭이 종교개혁자들에게 무너진 것은 믿음이라는 말씀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은 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황과 사제들이 죄함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막강한 권세를 휘둘렀으나 루터와 칼벵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종교개혁을 시작한 것인데 이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카톨릭에서 개신교로 옮겨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칼뱅과 루터는 자신들에게 흡수된 많은 교인들을 권력으로 지배하여 그들을 영적인 노예로 삼았던 것입니다. 이후 많은 개신교인들이 윌리엄 밀러의 예수재림운동에 동참하여 짧은 시간에 놀라운 부흥을 이뤘으나 윌리엄밀러 역시 그들을 지배하였고 종말론으로 거둬들인 막대한 돈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윌리엄 밀러의 재림운동이후 여기에서 파생된 여러 종교들이 나타났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이며 오순절교회와 같은 절기 교회들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이들 또한 자신들에게 흡수된 교인들을 영적인 노예로 부리며 지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교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교주가 출현했는데 이들은 구약의 3차7개절기와 비슷하게 절기를 만들어 교세를 확장했으나 1985년 안상홍사망후 그 뒤를 이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출범했는데 이것이 성경에 예언된 두번째 작은뿔입니다.

따라서 영적으로만 보면 카톨릭보다 루터와 칼뱅의 개신교가 더 강하고 개신교보다 윌리엄밀러의 재림주의가 더 강했으며 그 이후에는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 그리고 절기 교회들이 밀러의 재림주의를 뛰어 넘는 강한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3차7개 절기를 내세우며 나타난 하나님의교회는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을 뛰어넘는 강한 힘이 있었는데 이를 완성한 것이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세우고 나타난 김주철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교회의 출현을 땅에서 올라오는 어린양처럼 생긴 두뿔달린 짐승으로 묘사했는데 이들을 두 뿔로 묘사한 것은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어둠의 힘은 성경 말씀에서 나오는데 예호슈아님이 폐지하신 구약의 율법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가장 강력한 어둠의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육적인 금은놋철 신상이 있듯이 영적인 금은놋철 신상이 있는데 이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금.........> 로마 카톨릭
은........> 칼뱅과 루터의 개신교
놋.........> 윌리엄 밀러의 재림주의
철........> 안식교,여호와의 증인, 오순절교회, 절기교회.............신천지... 3차7개절기의 하나님의교회

다니엘은 두개의 작은뿔을 예언하고 있는데 첫번째 작은뿔은 다니엘2장과 7장에 예언된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이룬 로마 카톨릭을 말하는 것이며 두번째 작은뿔은 다니엘 8장에 예언된 bc170년 등장한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입니다. 그런데 이 두 예언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니엘7장은 바벨론,메데파사,헬라, 로마 그리고 로마의 열나라 가운데 일어날 하나의 작은뿔인 카톨릭을 예언한 것이며 다니엘8장의 작은뿔은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리고 헬라의 네나라 분열이후 일어나게될 하나의 작은뿔인 안티오코스4세를 예언한 것인데 이 두 예언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본문의 질문글" 두개의 작은뿔" 을 통해 추가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열왕의 때에 뜨인돌이 나타나 신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인데 이것이 성경의 마지막 예언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