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육백육십육(666)을 카톨릭이라 하는데 맞나요?
운영자 21-06-13 14:03 2,83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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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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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계시록12:18 -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위 말씀에 기록된 육백육십육의 정체는 카톨릭 교황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황의 공식 호칭이 하나님 아들의 대리자’라는 의미의 라틴어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 인데 이를 라틴어 숫자로 계산하면 666이 라는 것입니다.

육백육십육의 실체가 성경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고 알고 싶습니다.

[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는 교황이 쓰고 있는 왕관에 새겨진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라는 글자를 라틴어 숫자로 해석하여 666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이미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계시록은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인봉되어 있는데 다니엘은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이스라엘이 독립왕국을 세우기까지 이루어질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봉된 것이고 계시록은 영적 바벨론인 카톨릭 해방 이후부터 하나님의 나라(성전)가 회복되기까지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봉된 것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다니엘서의 예언을 알지못하면 계시록의 예언뿐 아니라 666의 실체도 알수 없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우상숭배를 강요한 두개의 작은뿔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바벨론이며 또 다른 하나는 BC170년에 나타난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입니다. 그러나 이는 육적인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나타날 그림자인데 첫번째 작은뿔인 영적 바벨론은 로마 카톨릭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바벨론인 카톨릭의 등장을 계시록 13장1절을 통해 보이셨는데 이를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머리와 열뿔달린 짐승으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계시록13장1절-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이 달려 있었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윗부터 이루어진 육적이스라엘의 역사와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윗에 성전의 터를 놓음 ............>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이 12사도라는 성전의 터를 놓음

2)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함 ............> 성령이 임하여 초대교회라는 하늘 성전이 세워짐

3) 솔로몬 말경 이방신을 숭배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뉨 ......> 초대교회 말경 이방교리를 흡수하여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뉨

4) 북이스라엘 앗수르에 멸망 .........>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가 이방종교를 흡수하여 변질됨

5) 남유다 바벨론에게 멸망 ........> 예루살렘을 중심을 세워진 동방교회가 변질된 서방교회에게 흡수되어 통합됨

6) 바벨론으로 강제 이주되어 70년 포로 생활함 ...........> 동방과 서방교회 통합후 카톨릭으로 출범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함

7. bc538년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bc 333년까지 이스라엘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음.........> 영적 바벨론인 카톨릭에서 해방된 수많은 교인들이 루터와 칼뱅및 개신교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8. bc333년~bc323년까지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지배를 받음 ...............> 루터와 칼뱅등 개신교에서 벗어난 수많은 교인들이 1834~1844년 윌리엄 밀러의 종말론에 심취되어 지배를 당함

9. bc323~bc281년까지 헬라의 분열된 네 나라에게 지배를 받음..........> 윌리엄 밀러에게 벗어난 교인들이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및 오순절교회.. 절기파 교회들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10. bc281년~bc169년까지 북방의 시리아에게 지배를 받다가 bc169년 시리와의 왕 안티오코스4세에게 2300일(주야) 동안 유대인 대학살과 함께 종교 탄압을 받음.....> 안식교와 절기파 그리고 개신교에서 벗어난 교인들이 구약의 율법을 세우고 나타난 한 교회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이 교회에 안티오코스4세와 같은 자가 나타나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세우고 신도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세뇌함.

11. bc 167년 유다 마카비의 민중 봉기를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예루살렘 성전을 탈환함..........>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의 성령을 받은 두증인이 3년 6개월동안 싸워서 성전을 탈환함.

12. bc140년경 하스몬 독립국가 건설 ................. 두증인 이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됨.

위 내용중 6번 항목이 영적 바벨론인 로마 카톨릭이며 이를 첫번째 작은뿔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10번 항목이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두번째 교회인데 다니엘은 이를 두번째 작은뿔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계시록도 첫번째 작은뿔의 등장을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머리와 열뿔달린 짐승으로 묘사를 했는데 이는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로마 카톨릭의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작은뿔의 등장을 땅에서 올라오는 어린양처럼 생긴 두뿔 달린 짐승으로 묘사를 했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3장11절-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땅에서 올라온 두뿔달린 짐승은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한 교회를 예언한 것인데 그가 용처럼 말을 했다는 것은 첫번째 짐승으로 묘사된 로마 카톨릭에 들어갔던 악령들이 두번째 짐승에게 들어갔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두번째 짐승으로 묘사된 이 교회는 첫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그 우상에게 경배하게 했던 것입니다.

계시록 13장14절-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그 기적들을 미끼로 해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서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짐승의 표를 손과 이마에 받게 했는데 그 수가 666입니다. 그리고 그 짐승은 어떤 한 사람을 예언한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게시록13장16절-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따라서 666이라는 숫자로 나타는 짐승은 계시록 13장 1절에 증거된 로마 카톨릭을 가리킨 것인데 카톨릭은 바벨론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났기 때문에 이는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을 증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을 잘 연구하면 666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을 나타내는 두가지의 사건이 있는데 그것이 금은놋철신상이며 두번째가 그가 만든 거대한 금신상입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은 금은놋철이라는 거대한 신상이 나타나는 꿈을 꾸었는데 이는 강대국들이 나타나 바벨론을 멸망시킬 예언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꿈을 해몽하는 능력에 감탄한 느브갓네살은 자신들을 구원해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상하며 거대한 금신상을 만들었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습니다.

다니엘3장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느브갓네살은 자신들의 멸망을 막아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거대한 금신상을 세웠는데 그 높이가 60규빗 너비가 6규빗이었습니다. 그런데 신상의 규격을 보면 60과 6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는 짐승의 숫자인 666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600이라는 나머지 숫자는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이는 금신상을 사용하기 위해 들어간 금의 총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은 금신상을 만들기 위해 600달란트라는 엄청난 양의 금을 사용했는데 이에 대한 해답을 솔로몬이 건축한 지상 성전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에 600달란트의 금을 사용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역대하3장8절-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전 넓이대로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도 이십 규빗이라 정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지성소에 들어간 금의 총량이 600달란트인데 한 달란트에 약40KG정도이니 그 양이 어떠했는지 상상이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지성소의 규격이 가로 20규빗 세로20규빗으로 이루어졌는데 지성소는 장광고가 같은 정 육면체의 모습이기 때문에 가로20X세로20X높이20=총60규빗이며 이는 느브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의 높이와 정확히 일치하는 숫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신상에 들어간 금의 총량이 지성소를 만들때 사용한 금의 총량과 동일한 600달란트임을 알수 있습니다.

60규빗으로 이루어진 지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인데 느브갓네살이 지성소의 치수대로 금신상을 만든것은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상하며 금신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느브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은 600달란트의 금을 사용하여 높이60규빗 폭6규빗이 되는 거대한 신상이었는데 이것이 666의 실체이며 이를 만든 짐승이 느브갓네살인데 느브갓네살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입니다.

이사야14장4절-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12절)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따라서 계시록13장1절에 증거된 카톨릭이후에 두번째 나타난 두뿔 달린 짐승으로 묘사된 그 교회는 짐승(느브갓네살)의 표인 666(하나님으로 세운 우상)을 교인들에게 받게 하는데 666의 실체는 짐승(느브갓네살, 계명성)이 하나님으로 세운 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짐승(느브갓네살, 계명성)은 자신을 위한 허수아비 우상을 만들어 교인들에게 숭배를 강요하는데 이를 통해 이마(정신)와 손(악령에 이끌림)에 666의 표를 받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짐승으로 나타난 느브갓네살의 별칭을 알려주셨는데 그 이름이 금(김)은 놋(주)철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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