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말씀을 잘못 해석하는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1-06-13 13:48 2,283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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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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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히브리서8장에 기록된 이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신도들의 영혼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약성전을 신약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해석하여 구약에 건물 성전이 있으면 신약에도 건물 성전이 있어야 하고 구약에 안식일을 지켰다면 신약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교리로 인해 구약과 마찬가지로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초실절,오순절,나팔절,속죄일,초막절을 만들었는데 구약과 다른점이 있다면 구약은 양을 잡아 지켰으나 신약은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인데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장21절-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따라서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행하실 일을 보이신 것인데 성전에서 죄사함을 위해 희생되던 짐승과 1년에 한번 속죄일에 지상소에 들어가던 대제사장의 모습도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행하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희생양의 실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부활을 하신후 하늘로 승천을 하셨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마귀를 이 땅으로 쫒아 내신 것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넘겨 광야로 쫒아낸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계시록12장9절-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늘에 있던 마귀를 이 땅으로 쫓아 내시고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을 하늘 성전으로 삼으셨는데 이는 초막절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속죄일의 제사를 마친후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초막절을 지켰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이 행하실 일을 보이신 것으로써 예호슈아님도 속죄일의 예언에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늘에 있던 사단을 쫓아 내시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초막(성막)으로 삼았는데 이로써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와 같은 비밀을 알지 못하여 구약 성전에서 안식일과 절기를 지켰다면 신약도 건물 성전을 만들어 놓고 안식일과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천박하고 유치한 초등학문교리입니다. 지상성전에서는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켰으나 하늘 성전에서는 이와 같은 제사가 없습니다.

히브리서10장18절-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신약에는 죄를 사하는 모든 제사가 폐지되었고 오직 성령을 받는 초막절의 예언만 남아있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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