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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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교인들은 성령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의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이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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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장14절-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영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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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한 영은 천사를 말하는 것인데 천사들은 일반적인 영을 말하는 것이고 악령은 악한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사들도 직위 체계가 있는데 천국을 호령하는 천사들을 가리켜 천사장이라 부릅니다. 천사장이라 하여 모두 착한 것은 아니며 이들중에는 반란을 일으킨 자들도 있는데 이를 가리켜 악령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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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성경]

다니엘10장20절-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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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성경]

다니엘10장20절-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내가 너에게 온 이유를 아느냐? 그것은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너에게 말해 주기 위해서이다. 이제 나는 돌아가서 페르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과 싸워야 한다. 내가 가면 그리이스를 지배하는 악령이 나타날 것이다. 나를 도와 그들을 대적하게 할 자는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인 미가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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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령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인 천사를 영이라고 칭했으나 성령은 거룩한 영으로써 천사 모습을 하고 있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인간들처럼 머리와 팔 다리가 있는데 인간이 갖지 못한 빛으로된 날개가 있고 날개의 윗 부분을 은빛이고 깃 부분은 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예호슈아님)과 일반 천사의 차이점은 하나님의 양쪽 날개 아래에는 무지개가 출렁이며 빛을 내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과 일반 천사들의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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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성령이 임했다는 것은 천사모양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우리 몸안으로 들어 오셨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