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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현 집사님으로부터 최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동향을 들을 수 있었다.
운영자 23-01-17 21:16 1,50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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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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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현 집사님으로부터 최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동향을 들을 수 있었다. 

변하기도 많이 변한 것 같다.

우선 예배에 가면 대부분 교인들이 눈 감고 졸기 바쁘다고 한다.

설교 제목만 들어도 스토리가 뻔하기 때문에 들어보나 마나 결론까지 다 짐작하는 교인들이라고 한다.

새로운 얘기가 없고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내용 지겹도록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전국이 무조건 총회가 내려보낸 동영상 설교 내보내고

오후에는 당회장, 저녁에는 동역들이 설교를 하는데...

문제는 설교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은혜를 받아 설교하는 것이 아니고

총회에서 나온 교재 내용 범위 안에서만 달달 외우는 설교를 한다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혹시 총회가 설교내용을 문제 삼지 않을까 하여 교재 범위를 벗어나는 설교는 거의 없다고 한다.

모든 활동은 감시체제 아래 두고 있다고 한다.

당회장은 전도인들 감시하고 전도인들은 당회장들 감시하고

식구를 만나더라도 반드시 두명이 짝을 지고 방문하기 때문에 서로서로 감시하게 되고

방문해서도 속에 있는 말 한마디 하기 어렵다고 한다.

교인들 중에는 장길자 어머니가 가짜라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없어 그냥 나가고 있는 그런 교인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먹고 살 대책이 없고, 교인들의 경우는 자기는 가짜라는 걸 깨달았더라도 다른 가족들이 푹 빠져 있으면 대책이 없다고 한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 집사님 얘기로는 

당회장들의 경우 아마도 백이면 백 거의 다 장길자 어머니를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한다.

서로 말만 못하지 그냥 이심전심 포기한 채 자리 보전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총회는 그런 당회장들 달래느라 과거보다는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이 특권층에게 잘 해주는 대신 그들을 통해 선전선동으로 나머지 어리석은 백성들을 속여서 통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근래에도 순진한 교인들만 몰아부친다고 한다.

전도가 잘 안 되고 전도 실적도 없고 전도인들이나 교인들의 의욕도 떨어지다보니

교회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색다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단다.

과거에는 침례를 바쳐야 전도 실적으로 잡혔는데 이번에는 전도지만 나눠주고 와도 그 사람을 전도한 것으로 실적을 잡아 숫자를 계산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대구 역을 나서는데 광장에서 청년들이 전도지 받아달라고 다가서는 모습을 마주쳤다.

[출처] 유시현 집사님 반갑습니다.|작성자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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