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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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계시록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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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위 말씀을 인용해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이란 주제로 세뇌교육을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재앙에서 넘어간다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인은 유월절이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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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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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받게될 하나님의 인을 유월절이라고 가르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인을 유월절로 가르치는 이유는 예호슈아님이 하신 말씀 때문인데 예호슈아님은 당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인치신 자라고 증거를 하였습니다.

요한복음6장27절-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예호슈아님에게 인을 치셨는데 예호슈아님은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먹은 사람의 몸에 당신께서 거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6장56절-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예호슈아님과 한몸이 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는데 예호슈아님의 살과 피를 직접 먹고 마실수 없기 때문에 최후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 하셔서 먹게 하셨는데 그날이 유월절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저들의 주장처럼 성경이 증거한 하나님의 인은 예호슈아님이 맞습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 원리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몸을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라는 음식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먹은 사람의 몸에 남아있듯이 음식으로 비유된 예호슈아님이 몸이 그 사람의 몸에 남아있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을 받받기 위해서는 예호슈아님의 몸이 성도들의 몸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성령의 임하심을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하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성령이 임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성령은 예호슈아님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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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영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면 예호슈아님과 한몸이 되는데 이는 요한복음6장56절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장16절-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라고 말씀하신 것은 요한복음6장56절에 기록된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라는 말씀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는데 이로써 구원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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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을 받은 십사만 사천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데 요한은 이들을 어린양의 신부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한 성으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계시록21장9절에 증거된 어린양의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한 성으로 묘사가 되었으며 그 성은 12개의 기둥이 있고 한 기둥의 높이를 12000스타디온으로 정했는데 이는 이스라엘 12지파를 표상한 12사도의 모습을 보이신 것이며 각 기둥마다 12000스타디온으로 정한 것은 한 지파마다 12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벽의 두께를 144규빗 곧 천사의 측량으로 정한것은 144000을 나타낸 것인데 천사의 세계는 이 땅과 천년의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144x1000을 해서 나타내야함으로 144000을 증거한 것입니다.

바울 역시 144000을 성전건축의 과정으로 설명을 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베소서2장20절-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바울은 구원받는 사람들이 찾아지는 과정을 성전건축의 역사로 비유를 하였는데 예호슈아님이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시고 사도들이 성전의 터가 되었으며 이들의 전도를 받고 예호슈아님을 믿게된 성도들이 성전의 기둥이되어 하늘 성전이 세워지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짓는 목적은 성령이 거하실 처소를 만들기 위함인데 이를 통해 볼때 하나님의 인을 받은 144000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은 성령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더나아가 144000은 어느 한 시대에 한번에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2천년전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찾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최후의 만찬이 유월절이라고 주장하나 그날을 유월절이 아니라 유월절 하루 전날인데 아래 링크글을 보면 이에 대해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111&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