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HC_62uh2EvI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한피모에 게시된 아담과 하와에 대한 반론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게시하였습니다. 김주철의 주장에 따르면 창세기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과 장길자를 예언한 것이고 아담이 잠든 사이 하와가 창조된 것은 안상홍이 죽은 이후에 장길자가 등장할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 몸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사로의 죽음을 가리켜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죽음을 잠으로 해석했으나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상홍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부활하지 못했으니 안상홍은 잠든 것이 아니라 죽은 것입니다. 죽어있는 안상홍을 잠들었다고 주장하는 김주철은 정신병자이거나 속임수에 능한 사기꾼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아담과 하와의 탄생 과정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와는 아담이 잠든 사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내어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아담이 깊이 잠들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고 잠에서 깨어난 것은 부활하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갈비뼈를 빼어내 하와를 만드신 것은 예수께서 당신의 성령을 빼내어 성도들에게 나눠주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이 아닌 영이시기 때문에 영을 나눠주셨다는 것은 아담이 갈비뼈를 빼낸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아담이 잠에서 깨어난 하와와 한 몸이 된 것은 예수께서 부활 하신 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들어가 하나가 될 것을 보이신 것인데 바울은 이것이 큰 비밀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성도)에 대하여 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