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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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이에게 기쁨이 되고자 함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말처럼 보이겠으나 믿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날이 임박했으니 각자의 마음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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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두 증인을 증거하고 있으며 사단과 그의 사자들을 증거하고 있다. 사단은 666이라는 숫자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인 숫자가 아니라 느브갓네살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게 될 것을 비유로 나타낸 것이다. 바벨론의 왕이었던 느브갓네살은 바벨론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높이 60규빗 폭 6규빗의 거대한 금 신상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들어간 금의 총량이 600달란트였다. 따라서 이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 666이며 666의 표를 받았다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게 될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바벨론 백성들이 666이라는 거대한 숫자로 만들어진 금 신상을 숭배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도 우상을 숭배하면 666의 표를 받게 된다. 

계시록13장을 보면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달린 짐승이 우상을 만들어 사람으로 하여금 숭배하게 하는데 짐승의 뿔이 두 개로 묘사된 것은 그가 만든 우상이 두 개라는 사실을 보이신 것이다. 짐승으로 묘사된 사단은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두 개의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하는데 그가 만든 우상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면 666의 표를 받게 된다. 따라서 우상을 만든 짐승은 금 신상을 세운 느브갓네살의 실체가 되는 것이며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두 개의 우상을 만든 김주철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다. 

[이사야14:4~12]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느브갓네살이 꿈을 통해 보았던 금은놋철 신상은 루시퍼의 새로운 이름이며 루시퍼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금(김) 놋철이 된다. 일반적으로 한국 이름은 성을 제외한 두 개의 이름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금은놋철에서 두 번째로 나타난 은은 이름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사단은 이스마엘로 묘사되며 예수님과 예수님의 증거를 받은 두 증인은 이삭으로 묘사된다. 이스마엘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구약의 백성들을 표상하며 이삭은 구약의 율법에서 벗어난 신약의 성도들을 표상한다. 따라서 이스마엘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를 표상한 것이고 이삭은 이들과 맞서 싸우는 두 증인을 표상한 것이다.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부터 이삭의 실체인 예수님이 태어나기까지 3번의 14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이삭이 이스마엘보다 14년 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두 증인을 통해서도 나타나게 된다.

[마태복음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마지막에 나타난 사단과 이스마엘의 실체이며 이삭은 예수님의 증거를 받은 두 증인을 묘사한 것이다. 따라서 두 증인은 이스마엘로 나타난 김주철보다 14년 후에 태어날 것이며 25세에 침례를 받고 14년 후에 하나님의교회와 싸움을 시작할 것인데 그가 25세에 침례를 받는 것은 레위 제사장들이 25세에 제사장의 복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25세에 침례를 받은 두 증인은 14년 후에 하나님의교회와 싸움을 시작할 것이며 그 싸움은 14년간 지속될 것인데 이로써 3번의 14년의 과정이 마쳐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나이 53세에 모든 싸움을 마치게 된다. 두 증인에 대한 추가적인 부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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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