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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 예언 된 두 증인의 삶과 여정
운영자 22-12-19 22:25 1,70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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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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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예언된 두 증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기 위하여 이 땅에 등장한다. 두 증인은 25세가 될 때 침례를 받게 될 것인데 이는 레위 제사장들이 제사장의 복무를 시작하는 나이와 일치한다. 구약 성경을 보면 레위 자손의 남자들은 30세와 25세가 될 때 제사장의 복무를 시작하여 50세에 퇴임을 하는데 이들이 50세에 퇴임하는 이유는 희년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율법을 보면 종 되었던 사람들이 50년에 한 번씩 희년을 통해 자유를 누렸는데 제사장들도 50세가 될 때 모든 직무를 마치고 쉼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구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두 증인이 이루게 될 예언을 보이신 것이다.


[민수기4:2~3]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민수기8:24~25]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예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신 것은 다윗왕의 예언뿐 아니라 제사장의 예언도 함께 이루신 것이다. 제사장의 일을 시작하는 나이가 30세와 25세로 구분된 것은 예수님뿐 아니라 두 증인의 사역을 동시에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30세에 시작되는 제사장의 복무는 예수께서 이루실 예언을 보이신 것이고 25세는 두 증인이 이루게 될 예언을 나타낸 것이다. 두 증인은 25세가 될 때 침례를 받게 될 것이며 33세에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인데 이는 예수께서 33세에 운명하셨기 때문이다. 33세부터 시작되는 두 증인의 새로운 여정은 50세가 될 때 끝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 3년6개월 동안 희년을 선포할 것이다. 예수님과 동행했던 33세부터 두 증인의 모든 사역이 끝나는 53세까지는 약 20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는 야곱이 나그네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집으로 돌아가던 기간과 일치하며 다윗이 언약궤를 시온성에 모시던 기간과 일치한다. 따라서 두 증인은 위와 같은 예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며 두 증인의 역사가 나타나면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사무엘상7:1~2]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궤를 옮겨,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해 세워서, 주님의 궤를 지키게 하였다. 궤가 기럇여아림에 머문 날로부터 약 스무 해 동안, 오랜 세월이 지났다. 이 기간에 이스라엘의 온 족속은 주님을 사모하였다.

[계시록11: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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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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