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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동성애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실까?
운영자 22-12-15 13:55 1,15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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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2022년 12월14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승인하였다. 동성결혼은 2001년 네델란드를 시작으로 현재 40여개 국가에서 인정되고 있는데 세계 1위를 자처한 미국의 결정은 다른 국가들의 동성 문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동성 결혼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을 하나님께 받았으나 완전한 유산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조건부로 받았다.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에 살기 전 그 땅에는 가나안 원 부족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원 부족들이 가증한 일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시고 이스라엘로 살게 하셨다. 따라서 가나안땅의 유산을 영원히 받기 위해서는 가증한 일을 멀리해야 하는데 그것이 우상숭배와 동성연애다.


[레위기20:13~23] 남자가 같은 남자와 동침하여, 여자에게 하듯 그 남자에게 하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한 것이므로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값으로 죽는 것이다....(22절)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모든 규례와 내가 명한 모든 법도를 지켜, 그대로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가서 살게 할 그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의 풍속을 따라서는 안 된다. 그들이 바로 그런 풍속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싫어하였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의 역사는 당시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 날에 나타날 이 세상의 모습을 보이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대표적인 이유는 동성연애였는데 하나님은 동성애를 가증한 행위로 규정하셔서 그 땅을 멸하셨던 것이다. 천사들이 소돔을 감찰할 때 소돔의 남자들이 이들을 겁탈하려던 모습을 보더라도 동성연애가 심각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창세기19:4~5] 그들이 아직 잠자리에 들기 전이었다. 소돔 시민이 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온통 몰려 와 롯의 집을 둘러 싸고 롯에게 소리치는 것이었다. "오늘 밤 네 집에 든 자들이 어디 있느냐? 그자들하고 재미를 좀 보게 끌어 내어라.“


따라서 동성애와 동성 결혼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것이며 이러한 행위로 인하여 나라를 잃게 되거나 멸망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은 2천년을 주기로 나타난다. 2001년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보이신 것이다. 동성애로 인하여 소돔이 멸망하고 가나안의 원 부족들이 쫓겨났듯이 동일한 죄로 인하여 지구는 파괴되고 멸망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8646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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