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작은뿔의 실체인 카톨릭이 변개시킨 때와 법은 무엇인가요?
운영자 22-12-14 18:59 1,10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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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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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니엘서 7:25 ] 그가 가장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까지 그의 권세 아래에 놓일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위 말씀의 때와 법을 변개 시키는 작은뿔은 카톨릭이며, AD321년에 안식일과 AD325년에 유월절이 폐지 되었는데 이것이 변개시킨 때와 법 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지난번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작은뿔의 실체인 카톨릭이 변개시킨 때와 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다니엘서에 예언이 작은 뿔의 실체가 가톨릭이며 그가 변개한 하나님의 때와 법이 안식일과 유월절이라고 주장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AD321년에 제정되었고 유월절 논쟁으로 알려진 성만찬 논쟁은 325년 니케아 회의를 통해 일요일에 기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AD70년 초대교회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로 나뉘게 되었는데 동방교회는 예수께서 운명하신 유대력 1월14일 오후 3시까지 금식 후 성만찬을 먹었으나 서방교회는 예수께서 운명하신 1월 14일 오후 3시부터 부활하신 일요일까지 금식후 성만찬을 먹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어 여러 차례 논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던 중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틴의 주관으로 니케아 지역에서 회의가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일요일에 성만찬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김주철은 작은뿔로 예언된 가톨릭이 안식일과 유월절을 폐지했다고 주장하나 작은 뿔은 열 뿔 속에서 등장하는데 이는 로마가 열 나라로 분열된 이후에 나타나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로마가 열 나라로 분열된 것은 476년이며 가톨릭의 권한이 확립된 것은 538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는 역사는 538년 이후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톨릭에 의해 안식일과 유월절이 폐지되었다는 김주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작은 뿔이 변개 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때와 법은 무엇일까요?

[다니엘7: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이 말씀이 기록된 책이며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율법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와 법이 기록된 책은 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박국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신명기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따라서 가톨릭이 변개 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때와 법은 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성경을 변개하기 위하여 외경이라는 날조된 책을 성경으로 인정하였고 이를 통해 구약 성경의 예언들을 고의 적으로 훼손했으며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주신 십계명도 변개 하였습니다. 십계명중 두 번째 계명으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가톨릭은 이를 삭제한 후 다른 계명을 추가하여 하나님의 법을 변개하였습니다. 가톨릭은 자체 교리서까지 만들어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거나 신자들의 성경 소지를 금하는 법령도 제정하였습니다. 1229년 툴루즈 회의에서 신자들은 성경을 소유할 수 없고 읽을 수 없고 또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할 수 없다는 금지령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신자들의 눈을 가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뿔로 묘사된 가톨릭이 변개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때와 법은 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약시대의 다니엘서라 불리는 계시록을 보더라도 가톨릭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12장을 보면 뱀이 많은 물을 토하여 여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이는 가톨릭이 성경을 변개하거나 많은 교리를 만들어 여자로 표상된 성도들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2:15~17]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입에서 생명수가 강처럼 나오는데 이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율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를 죽이기 위하여 뱀이 쏟아냈던 강물은 실제 물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변개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잘못된 교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뱀이 토해낸 많은 물을 삼킨 땅은 가톨릭과 맞서 싸운 개신교와 종교 개혁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여인의 남은 자손은 가톨릭에서 탈출하여 맞서 싸운 신실한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뿔로 묘사된 가톨릭이 변개한 하나님의 때와 법은 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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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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