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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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베드로전서 5:13 ]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3)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난하주: 3)또는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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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씀을 보면 '교회'를 가리켜 난하주에 '여자'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성경을 보면 교회를 여자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한 여자의 기원은 하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남자인 아담을 먼저 만드시고 이후에 남자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하와를 여자라 칭하신 것은 남자를 통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와가 남자를 통해 나오지 않았다면 하와는 여자라는 칭호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에 등장한 남자와 여자는 실제적인 남자와 여자를 보이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이후에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예수님을 예언한 것이고 여자는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창조될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갈라디아서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따라서 창세기에 등장한 아담과 하와는 실제적인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이며 아담이 깊이 잠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 몸이 된 것은 부활하신 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과 하나가 될 것을 보이신 것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담과 하와를 가리켜 그리스도와 교회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에베소서5:31~3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따라서 교회를 여자로 해석하는 것은 하와(여자)의 실체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교회는 건물로 만들어진 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는 모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지칭한 표현이며 이들을 가리켜 여자라 칭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는 순결한 여자와 참 어머니가 되지만 악령을 받은 성도는 더러운 여자와 거짓 어미가 됩니다. 참 어미는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생명수를 값없이 나줘 주지만 거짓 어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십일조와 헌금을 강요하거나 이를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겁박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비유와 비밀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참된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진실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사기 행각에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