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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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23536?sid=103 

하나님을 믿으며 착한척하는 유대인들을 가리켜 예수께서는 외식하는 자 또는 위선자로 칭하셨다. 위선자라는 뜻은 겉으로만 착한척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다. 영적인 이치로 볼 때 위선자는 악령을 받아 활동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은 자신들의 악한 마음을 숨기기 위하여 양의 탈을 쓰고 활동한다. 위선자들의 공통된 목적은 사람을 속이는데 있다. 따라서 감언이설과 봉사 활동을 선전하여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는 것이다. 

위선자들을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들의 행위로 그들을 판단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위선자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행위를 살펴야 한다. 구제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했던 백백교 사건이나 오대양 사건 그리고 900명이 집단 자살한 미국의 인민사원 사건을 보더라도 이들이 대중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봉사와 선행이었다. 

하나님의교회가 봉사활동을 선전하는 것도 어찌 보면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는 악령들의 수작일뿐이다. 봉사활동이라는 가림막을 내세워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려고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하나님의교회의 악행도 숨길수 없다. 

[마태복음6:1~4]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자선 행위를 숨겨두어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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