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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도 구분하지 못하는 하나님의교회와 소경 김주철
운영자 22-12-07 12:48 1,13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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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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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의 참 뜻을 잘못 해석하여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주철은 자신들이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 머릿수건규례가 하나님의 계명이고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김주철의 주장은 하나님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한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과 화평을 말하는 것이고 사람의 계명은 미움과 분쟁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 선과 악으로 규정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가리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못 경배한다고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여 경고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하신 것은 자신들의 악한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합리화하여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행위를 부정하게 여겼으며 부모에게 드릴 용돈도 하나님께 드리면 부모에게 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이와 같이 생각한 것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관습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예수님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계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다며 유대인들의 악한 마음을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15:1~9]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따라서 위 말씀의 본질은 사람의 외형이 아니라 속에 있는 악한 마음을 가리켜 지적하신 것인데 속에 있는 악한 마음을 가리켜 사람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지만 사람의 계명은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이며 이것으로 인해 사람이 더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소경이 되는 것이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됩니다.


[마태복음15:14~20]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또한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이사야서의 기록도 사람의 악한 마음을 사람의 계명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가 증거한 사람의 계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버린 이스라엘의 마음을 말하는 것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멀어진 이유는 그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으로 인해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멀어진 것입니다.


[이사야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따라서 성경이 증거한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말하는 것이고 사람의 계명은 미움과 탐욕과 분쟁과 시기와 속임과 살인등 악한 생각들과 행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사람의 계명이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이며 하나님의 계명은 안식일과 유월절이라는 소경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듯이 김주철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교회는 멸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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