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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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태복음24:30 -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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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위 말씀을 인용해 예수님 재림하실 때는 구름을 타고 오시는데 구름은 실제 구름이 아니라 육체를 비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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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9 -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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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이후 승천하실때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는데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올려가셨다. 그리고 히브리서9장 27절에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나타나리라 하셨는데 사람에게 나타냄을 보이시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육체를 입고 나타나셔야 한다. 영으로 오시면 나타냄을 보일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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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구름을 육체로 해석해 안상홍을 재림하신 하나님이라 거짓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선 구름타고 오신다 했는데 구름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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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는 마태복음24장 30절에 예호슈아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씀중 구름을 육신으로 해석하여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을 증거하고 있는데 이것이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증거하기 위해 가르치는 6하원칙중 어떻게 오시나? 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구름은 육신을 비유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구름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시점입니다. 마태복음24장을 보면 예호슈아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시점을 알수 있는데 이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고 전쟁이 있으며 많은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가 출몰하거나 창세로 부터 없었던 전무후무한 환란이 절정을 이룰때를 말하는 것인데 요한은 이때를 가리켜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나팔의 환란과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세상끝날에 대한 예언은 동일한 시기에 일어날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기록을 보면 환란이 절정에 임할때 사람들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호슈아님을 보게될 것을 알려주셨고 예호슈아님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방에서 모아 구원하실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4장30절-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은 계시록을 통하여 예호슈아님이 오시는 시점을 증거하고 있는데 이를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1장15절-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마태복음24장은 환란이 절정에 이를때 큰 나팔소리와 함께 구원이 이루어질것을 예언하셨고 계시록은 일곱나팔의 환란이 절정에 이를때 일곱번째 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원이 이루어 질것을 에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태복음24장의 세상끝날과 계시록의 일곱 나팔은 동일한 시간대에 이루어질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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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장은 예호슈아님이 구름을 타고 오셔서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계시록은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되면 하나님이 백성들을 통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의 비밀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10장7절-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일까요? 창세부터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은 성도들의 몸에 임재하신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골로세서1장26절-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따라서 마태복음 24장에 증거된 구름은 성도들의 몸에 임하시는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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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성령을 비유한 것이라는 사실은 성전 문제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는데 이 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성전에서 희생되던 희생짐승이나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던 대제사장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희생양의 실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희생을 당하시고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히브리서9장11절-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마귀를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을 통해 모든 죄를 아사셀수염소에게 넘긴후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계시록12장7절-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9절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을 새로운 성전으로 삼으셨는데 이는 구약 초막절의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구약 절기를 보면 속죄일을 통해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이스라엘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그안에 거했는데 이 또한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한 것은 초막절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호슈아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장11절-"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하늘로 승천하신 예호슈아님은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다시 오셨습니다. 따라서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은 성령입니다. 예호슈아님은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 하셨으니 성령으로 가셨다가 성령으로 오신 것인데 이를 가리켜 구름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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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예호슈아님이 구름을 타고 하나님께 인도되어 하나님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받는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다니엘7장13절-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옛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부활하신 이후에 하늘로 승천을 하셨는데 승천하실때의 모습을 가리켜 다니엘은 구름을 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예호슈아님은 올라가신 그대로 성령으로 다시 오셨으니 구름은 성령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이전에 등장하여 하나님이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은 모두 종교 사기꾼들입니다. 일곱번째 나팔을 불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7장20절-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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