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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과 유대력이 다르기 때문에 날짜가 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의 해괴한 주장.
운영자 22-09-21 11:04 1,17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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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이 발행하는 절기표를 보면 오순절부터 속죄일까지의 기간이 큰 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오순절부터 유대력 7월10일 속죄일까지의 기간은 120일에서 최대 7일을 초과할수 없으나 김주철이 매년 발행하는 절기표를 보면 최대 30일을 초과하거나 어떤 경우는 7일정도 감해지기도 합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334 



이에 따라 하나님의교회측에 해명을 요구했는데 두 가지 변명을 하였습니다.

첫째: 윤달로 인해 기간의 변동이 발생했다.

하나님의교회가 사용하는 성력은 달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기 때문에 윤달을 넣어야 하고 이로 인해 오순절부터 속죄일까지의 기간이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윤달은 12월 이후에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윤달을 넣는 이유는 달의 주기와 태양의 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달은 한달에 29.5일로 움직이고 일년에 354일정도가 소요되나 태양력은 365일로 움직이다 보니 1년에 10일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10일씩 날짜가 줄어들어 평균 2~3년에 한번씩 12월 뒤에 한달을 채워 넣는데 이것이 윤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윤달로 인해 오순절부터 7월 10일 속죄일의 기간이 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이는 잘못된 주장입니다. 오순절은 유대력 3월에 해당하며 윤달은 12월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위해 넣기 때문에 오순절부터 속죄일까지의 기간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윤달로 인해 기간이 변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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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성력과 유대력은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유대력이 아닌 성력을 사용기 때문에 오순절부터 속죄일까지의 기간이 변한다고 주장합니다. 유대력은 인간이 만들었으나 성력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력을 기준으로 만들었다는 절기표를 보면 유대력과 동일한 날에 새해를 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성력과 유대력이 모두 달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치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성력과 유대력이 동일하게 달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1월1일이 동일한 날에 적용되고 있다면 다른 달력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달은 한달에 29.5일로 정해져 있고 성력과 유대력이 모든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되고 있다면 이것이 다른 걸까요? 김주철만이 알고 있다는 성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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