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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안상홍을 따르고 안상홍은 엄수인을 따른다. (엄수인의 가르침을 실행한 김주철)
운영자 22-09-15 22:00 1,90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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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1985년 안상홍이 급사하자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1988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라며 신도들을 선동하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신도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주철과 장길자가 선두를 지휘하며 63빌딩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돌며 세상 종말을 외쳤다고 한다. 장길자가 선창으로 ‘1988년’ 이라고 외치면 신도들은 ‘세상종말’ 이라는 후창으로 종말을 선포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s://blog.naver.com/ceongkim/220145645272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가 1988년을 세상 종말로 선포하고 실행에 옮긴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으로 숭배하던 안상홍의교리에 심취했기 때문이다. 안식교 신자였던 안상홍은 안식교의 교리에 심취하여 1971년을 세상 종말로 선포했다. 그러나 예고한 종말이 불발되자 모든 책임을 안식교에게 전가하여 위기를 모면하였다. 그러던중 소속교회 신도였던 엄수인전도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지명하고 1988년을 세상 종말로 선포했다. 엄수인의 저사에 따르면 재림예수는 예수께서 못다 이룬 37년의 복음을 전파하여 다윗의 40년 예언을 완성할 것이며 지상 복음을 완성하는 70세의 나이에 세상 종말과 함께 하늘로 승천할 것인데 그 때가 1988년이라고 주장했다. 엄수인전도사의 교리에 심취한 안상홍은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 샘’ 이라는 책자를 1980년에 발행하여 1988년을 세상 종말로 선포했는데 아래 링크를 보면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327




따라서 안상홍이 주장한 1988년 종말론은 엄수인이 최초로 만든 것인데 안상홍이 1985년에 급하사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러나 안상홍의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이 실행에 옮기면서 큰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1988년 종말이 불발되자 김주철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요나의 예언’ 이라는 교리를 만들었다. 요나가 니느웨성에서 회개를 외쳤을 때 회개한 니느웨성이 멸망을 받지 않았듯이 자신들도 요나처럼 1988년에 종말을 외쳤는데 사람들이 회개하여 종말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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