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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은 총 다섯 종류의 종말 날짜를 선포했다.
운영자 22-09-14 15:11 1,85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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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은 총 다섯 종류의 종말 날짜를 선포했다. 안상홍은 모세의 행적을 현재에 나타날 예언으로 해석하여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유대력 7월10일 속죄일부터 성전이 완성되던 다음해 1월 1일까지 167일의 기간이 안식교와 자신들에게 나타날 예언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안식교가 설립되던 1844년을 기준으로 167년이 마쳐지는 2011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인데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위해 40년을 감해주셨기 때문에 1971년이 종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예고된 종말이 불발되자 안상홍은 안식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327




1971년 종말이 불발된 후 안상홍교주는 자신의 소속교회 신도였던 엄수인전도사의 교리에 심취하여 1988년이라는 새로운 종말론을 제시했다. 엄수인전도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책자를 통해 재림예수는 예수께서 못다 이룬 37년의 복음을 전파한 후 70세인 1988년에 세상 종말과 함께 택한 자들을 이끌고 하늘로 승천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안상홍은 이에 심취하여 1988년 종말설을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1971년 종말 불발의 충격으로 인해 보장성 보험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2012년 종말설이다. 안상홍교주는 자신이 예고한 1988년 종말이 불발될 것을 염려하여 하나님이 더디 온다는 교리를 추가적으로 만들었다. 유대력 7월 10일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날부터 다음해 1월1일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168일의 시간이 걸린 것은 안식교가 세워지는 1844년을 기준으로 168년이 마쳐지는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선 1971년 종말을 주장할 때에는 167일만에 성전이 완공 되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후에는 168일만에 완공되었다며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다. 따라서 안상홍의 종말론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안식교가 세워진 1844년부터 167년이 마쳐지는 2011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다.


둘째: 2011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나 택한 자들을 위하여 40년을 감해주셨다. 따라서 1971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다.


셋째: 무화과 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독립할 때 재림예수가 등장하여 예수께서 못이룬 37년의 복음을 전하고 70세가 되면 지상 복음을 완성한 후 세상 종말과 함께 하늘로 승천할 것인데 그때가 1988년이다. 따라서 1988년은 세상 종말이 될 것이다.


넷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유대력 7월10일부터 성전이 완성된 다음해 1월1일까지 168일의 시간이 걸린 것은 안식교가 세워지던 1844년부터 168년이 마쳐지는 2012년에 하늘 성전이 완성되어 세상이 멸망할 것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다. 


다섯째: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종말은 더디 온다고 하였다. 더디 오신다고 하였으니 그 시점이 있을 것인데 그 때가 1988년이다. 하나님은 1988년부터 더디오실 것이다. 1988년부터 2012년 사이 어느 날에 오시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성전이 완성되는 2012년은 절대로 넘길 수 없다. 따라서 1988년부터 2012년에 해당하는 24년의 기간은 매일이 종말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은 총 다섯 종류의 종말 날짜를 선포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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