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00지역에 있는 어떤 당회장과 하나님의교회 피해자가족이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성경 토론을 하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최후의 만찬이었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하루 전날이며 예수께서 죽으신 다음날은 유월절이라고 피해자 가족이 영어 성경을 증거로 제시하자 하나님의교회 당회장은 자신이 보고 있는 KJV와 NIV 성경에는 그와 같은 내용이 없다며 피해자가족이 제시한 영어 성경을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만든 조작된 자료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고로 피해자 가족이 제시한 영어 성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한복음[John 19:310] The next day would be both a Sabbath and the Passover. It was a special day for the Jewish people, and they did not want the bodies to stay on the crosses during that day. So they asked Pilate to break the men's legs and take their bodies down.(그 다음날은 안식일과 유월절이 될 것입니다. 그날은 유대인들에게 특별한 날이었고 그들은 그 날 십자가에 시체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빌라도에게 남자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체를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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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CEV&book=jhn&chap=19&sec=1&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

위 성경은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하는 CEV 성경이며 관련 사이트를 보시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예수께서 죽으신 다음날은 안식일과 유월절이 될 것이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 성서공회에서 발행한 성경이 조작되었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째서 대한성서 공회에서 발행한 개역한글과 새번역, 공동번역 성경을 보는 걸까요? 

하나님의교회 대표회장인 김주철의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