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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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창세기1장에 기록된 남자와 여자를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는 교리를 만들었는데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이후에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여자의 창조는 인간들의 이치처럼 여자를 통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여섯째 날에 창조된 남자와 여자는 실제 창조가 아니라 예언적인 창조를 비유한 것인데 이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성도)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예수)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에베소서5:31~3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예수)와 교회(성도)에 대하여 말하노라.

따라서 아담이 깊이 잠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고 잠에서 깨어난 것은 부활하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나 하와와 한몸이 된 것은 부활하신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과 한몸이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창조 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성도들을 창조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성령을 성도들에게 나누어주면 갈비뼈로 여자가 창조되듯 성도들도 하나님의 여자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와를 가리켜 모든 산자의 어미라 칭한 것은 아담의 아내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예수님을 표상하고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하와와 같은 아내로 비유되어 있기 때문에 성도(하와)는 세움을 입게 될 모든 성도들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따라서 최초의 어머니로 성경에 등장한 하와는 실제 어머니와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령을 받고 창조된 여자(성도)는 생명의 실체이신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에 하와를 가리켜 생명이라 칭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부활을 받기 때문에 하와를 가리켜 산자의 어머니 또는 산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에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요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라 하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부활했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태복음22:31~32]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창조된 하와(성도)는 부활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한 것이기 때문에 하와는 산자가 된 동시에 부활을 받게 될 모든 산자들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144000은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을 얻는 성도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들을 가리켜 어린양의 아내 하늘 예루살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1장에 나타난 하늘 예루살렘은 12개의 기초석과 12기둥이 있으며 한 기둥의 높이가 12000스타디온입니다. 그런데 이는 각 지파마다 12000명으로 구성된 144000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계시록7:5) 그리고 성벽의 두께는 144규빗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천사의 측량입니다. 천사는 하나님나라의 존재이며 하나님나라와 이 땅은 1000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천사의 측량으로 기록된 144규빗은 144x1000=144000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성령을 받아 창조된 어린양의 신부(하와) 하늘예루살렘은 부활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한 것이며 이들은 모든 산자들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실제 여자를 세워놓고 어머니로 숭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