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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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창세기 1장 26절을 인용하여 남자와 여자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는데 이를 잘 보면 남자와 여자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자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남자 즉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이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뿐이며 여자로 창조된 하와는 남자의 갈비뼈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와는 남자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인데 이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린도전서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바울은 남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위하여 남자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은 남자로 창조된 아담뿐이며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남자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실제 남자와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은 영체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빼내어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아담으로 표상된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아담)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하나님은 당신의 영을 빼내어 성도들에게 주셔서 당신의 모양대로 창조를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들었다고 비유적으로 예언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의 몸에는 아담의 갈비뼈로 비유된 성령이 존재하며 이로써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아담)와 교회(하와)에 대하여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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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창세기를 인용하여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의 교리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사이비 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