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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생명수를 나눠주는 것이다.(하나님의교회 김주절의 주장 반론)
운영자 22-08-16 19:00 1,38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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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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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장길자를 신격화하기 위하여 성도는 생명수를 나눠 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계시록 22장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나눠준다고 예언되어 있으나 성도는 생명수를 받는 주체일 뿐 하나님만이 생명수를 나눠 주실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의 신부는 성도가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하고 천박한 주장입니다.


[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수는 실제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뜻으로 말씀 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 때문에 생명수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3: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요한복음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또한 성령과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나눠주는 생명수(하나님의 말씀)는 일반적인 말씀이 아니라 미래를 알 수 있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사야41:22~23]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성령과 하나)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계시록19:10]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따라서 생명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나눠주는 것이며 성령과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신부로 표현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부는 한몸이 된 상태를 지칭하며 그 시초는 아담과 하와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창세기 2장을 보시면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신 후 둘이 한몸이 되게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부부라 칭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인 부부와 신부는 모두 성령과 한몸된 성도들을 지칭한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예수)와 교회(성도)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성령과 신부를 성별을 가진 실제 남자와 여자로 해석했고 생명수를 값없이 준다고 하면서 십일조와 헌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1988년부터 2012년 사이에 종말이 온다며 성경을 해석 했으나 모두 불발되자 자신들은 종말을 외친 적이 없다며 거짓말로 신도들을 선동하였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빙자한 종교 사기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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