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교리인 육하원칙중 안상홍이 1948년에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운영자 21-06-13 13:17 2,548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하나님의교회 교리중에는 안상홍이 하나님이란걸 증거하기 위해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라는 육하원칙에 의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상홍이 침례받고 사역을 시작하는 시기를 아래 성경구절을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4:32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1948년에 안상홍이 가까이 문앞에 왔다고요. 이들의 교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반박할 수 있을까요?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증거하기 위해 6하원칙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신도들을 세뇌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회원님이 문의하신 언제 오시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도행전 1장에 증거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과 마태복음24장에 예언된 무화과 나무를 육적 이스라엘로 해석하여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때 예호슈아님이 재림한다는 교리를 만들었는데 그가 안상홍이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장6절-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마태복음24장32절-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정말로 회복했을까요? 성경에 증거된 이스라엘은 성전을 중심으로 세워진 국가인데 성전이 곧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이 곧 성전입니다. 따라서 성전이 세워지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독립한 것이 아닙니다. 1948년 독립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성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성전을 회복하지 못하면 독립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회복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나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을 염려하여 예루살렘을 탈환하지 못하여 예루살렘에는 이슬람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예루살렘성전에 세워진 이슬람사원을 입니다.

따라서 AD70년 로마에 의해 멸망당한 육적 이스라엘은 현재까지도 나라는 회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무화과의 저주를 통해 보이셨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가복음11장12절-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떠나갈 때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셨다.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예호슈아님은 무화과나무에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으로 저주를 내리셨는데 실제로 하루가 안되어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었던 것입니다.

마가복음11장20절-이른 아침에 그들이 지나가다가,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 버린 것을 보았다. 그래서 베드로가 전날 일이 생각나서 예수께 말하였다. 랍비님, 저것 좀 보십시오, 선생님이 저주하신 저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어라.

베드로는 예호슈아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마른것을 보고 이를 고하였으나 예호슈아님을 하나님을 믿어라 라는 말씀으로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이유를 설명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무화나무가 죽은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는 무화과 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이 예호슈아(하나님)님을 믿지 못하여 십자가에서 죽이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망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에 임시 국가로 보장은 받았으나 이들은 영원토록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저주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영원토록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장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회복은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즉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부활이후부터 승천하실때까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1장3절-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이 궁금해 했던 이스라엘의 회복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 즉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대해 물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은 언제 이루어지는 걸까요? 요한은 계시록을 통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하나님의 나라(영적이스라엘)가 회복된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계시록11장15절-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비밀을 모르다보니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저주를 받은 이스라엘이 1948년에 독립했다고 착각하여 그때를 예호슈아님이 재림하는 시점으로 오해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의 무화과 교리를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의 궤변일뿐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