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포도나무에서 난것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실때까지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는 말씀이 하나님의교회 주장처럼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될 예언인가요?
운영자 22-08-08 13:43 1,43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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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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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태복음 26:29 ]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위 최후의만찬 장면을 유월절이라 주장하면서 안상홍이 와서 사라진 유월절을 다시 찾아 지키게 할 예언이라고 합니다.

최후의 만찬이후 예호슈아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는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실 때까지 다시는 너희와 마시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셔서 유월절을 지키게 될 예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을 통해 나눠주신 포도주는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당신의 피라고 하셨고 아버지의 나라에서 제자들과 함께 새것으로 마신다고 하셨는데 성경이 증거한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성령을 받은 성도)에서 죄 사함의 포도주를 새것으로 마신다는 것은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일까요?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온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또한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를 통해 죄 사함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증거된 성전제도를 보면 온전한 죄 사함은 하나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해야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건축이 되었는데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 성전에 나타난 죄 사함의 원리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지상 성전을 보면 백성들의 죄를 위해 희생된 짐승이 있었고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던 대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속죄일을 통해 지성소에 있던 죄를 아사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이로써 온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속죄일을 통해 온전한 죄 사함을 받은 백성들은 죄 사함의 증표로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을 짓고 초막절을 지켰는데 이로써 죄 사함과 절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된 짐승의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나 모형과 그림자로 만들어진 지상 성전을 통해볼 때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온전한 죄 사함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대제사장은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성소에 있던 백성들의 죄를 지성소로 넘긴후 아사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이로써 온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백성들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며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의 예언에 따라 아사셀 수염소를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신 것은 초막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속죄일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 사함의 증표로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도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온전한 죄 사함은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성도들에게 오셔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실 때까지 다시는 죄 사함의 포도주를 마시기 않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실제 포도주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죄 사함의 완성을 위해 오시는 성령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로 세움을 받기 때문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의 나라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그들이 마시게 될 죄 사함의 포도주는 실제 포도주가 아니라 죄 사함의 완성을 위해 오시는 성령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참된 음료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통해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죄사함의 맑은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사야25:6~8]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8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계시록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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